우등생 논술 2012.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2월
평점 :
품절


우등생 논술 3월

해법 천재교육

 

우리아이가 요즘 빠졌어요. 아주 푹

우등생 논술에 빠졌어요.  우논에 빠졌다고요... (왠지 제논의 화살같은 느낌?)

너무나도 다양한 이야기 거리에 빠졌어요

좋은건 처음부터 끌리는가 봅니다.

소파위에 펼쳐 놨을 때부터 아이는 시시 때때로 읽더군요.

처음에는 휘릭릭 읽는 듯햇어요.  좋아하는 만화를 집중적으로 말이죠.

그런데 다음에 또 보고 있더라고요.  뭐보냐? 하고 물으니 나 만화 안봤어하면서 발뺌을 합니다.

(요즘 만화책을 너무 많이 봐서 금지중이거든요)

그런데 증거사진은 이미찍혔는데 꼬리를 빼봤자 도마뱀꼬리는 남게 되는 법이죠.

그래 열심히 봐라 했더니 그러고는 아주 자리를 잡아버립니다.

작은애만 그런줄 알았떠니 큰애가 학교갔다 돌아오고 보더니 그대로 자리 잡고 봅니다.

그제서야 엄마도 어떤 내용이 있길래 그러냐고 슬쩍 물어보니 줄줄이 사탕으로 술술나옵니다.

우리가 충청도에 사니 충북에 있는 충주의 택견에 관심이 간다고하네요.

엄마 마음에는 뒷쪽에 있는 영어로 답장쓰기에 더 관심이 갔으면 하지만 엄마마음뿐입니다.

그리고 토요식당 요리에 관심이 많은 작은아이는 아주 빠져 듭니다.

당장이라고 수제비를 상에 올리기세지만 아직은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마가 시켜주질 못하고

책으로 눈으로만 만족하고 있어요.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어야 하니깐요  귀차니즘에  미안해 민지야.)

그리고 인디언식으로 이름 만들기

큰애이름은 푸른 바람 에게 쫓기는 남자

작은애이름은 조용한 달빛

그리고는 온식구들 생년월일을 다 물어봅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거기다 사촌동생생일까지요..

주목 이사진에 제목을 지으면 유심히 살펴보는 아이의 모습에 흐뭇해합니다. (사건은 슬프지만요)

남의물건에 자꾸손이가요도 집중해서 보네요

사씨 탐정기 쿠마리 여신도 재미있다네요.  새로운 것도 알게되었다네요. 

(쿠마리 여신에 대해서 말이죠)

 

즐겁게 보고 행복하게 보고 또보고 그러고 있어요.

다읽었다고 하지말고 또 봅니다. 치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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