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테이너 - 시대와 소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19명을 만나다
장윤선 지음 / 오마이북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셜 +테이너

장윤선 지음

오마이북

 

시대를 소통하는 대중문화예술인 19명을 만나다.

 

이책을 보고선 언니의 한마디

"나는 이름을 알고 있는 연예인들에 대해선 쓴 글이라면 거부가 먼저 일더라 그래서 잘 안 읽어"

"그래 나는 이름이 익숙한 연예인들이쓴 글에대해서 호기심이 일어서 먼저 읽어보곤 하는데"

라는 말로 시작하여 읽기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인터뷰를 하고 또 그 사람이 주장하는바를 당당히

 이야기하는 것에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무언가를 말할때 아니 나는 무언가 말할때 대세를 따른다고 해야 할까 그런 편인데

자기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약간의 기름처럼 둥둥떠있는 느낌을 받을텐데 말할수 있는 그런

자신감? 당당함? 소신? 이 부럽다.

 

최근에 청년반크, 세계를 품다(박기태)라는 책을 읽어서 인지 김장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예의 없는 세상에 발차기를 날리다에 마음이 쏠린다.

... 최소한 생각있는 사람이라면 '나라에 힘이 없으면 남의 나라에 짓밝혀 서러운 꼴 당하게

되는 구나. 그런일이 다시 생겨서는 절대 안 되겠구나'하는 자각을 해야 한다는 거죠....p108

평소에 역사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즐겨읽었지만 이런 생각을 하지는 못했다. 그저 만약에

고구려가 통일을 했다면 그 땅이 우리 땅일텐데 정도. 김장훈은 생각자체가 다른 사람 같다

아니면 내가 생각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도 생각을 다르게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저 내나라 교육을 개떡같고 취업도

개떡같고 정치도 개떡같다고 하는 것이아니라 장점을 찾아서 나부터 생각을 달리하는 것으로

말이다. 당장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 금수강산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갖는걸로 말이다.

내가방이 더러워 질까봐 우리나라에 버렸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더러워 질까봐 내가방에

버렸습니다로 말이다.

김장훈의 또 다른 생각 늙어서 은퇴하면 정말 좋은 차를 끌고 좋은 집에서 산다고 한다는 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저희 남편하는 말 전쟁나면 독립운동 안하겠답니다. 왜 그러냐 하는 말에

독립운동해서 잘 사는사람봤냐 앞잡이 하는 놈들이 잘 살지 않냐  독립운동 할맛이 나겠냐 하더군요.

김장훈의 말처럼 기부하는 김장훈이 늙어서 돈없으니 추하더라 소리 안들을 려면 정말 럭셔리

하게 다녀야 기부할맛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 기부는 생각도 못해봤지만 아이가 광고중 안성기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안타까운 나라를

보면서 아이가 기부를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깊이 생각해 보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