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지음, 샬로테 파르디 그림,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카트리네 굴다게르 글

샬로테파르디 그림

박선주 옮김

도서출판 푸른날개

 

아이가 이그노라에게 편지를 썼네요.

 

이그노라에게

안녕? 이그노라 난 김민서라고 해.

나는 대한민국 천안시 목천읍 ************ 에 살아 근데 사실은 너 같이 높고 혼자살면

며칠은 재미있을 거라는 느낌이 들어

난 나같이 마음씨가 착하고 예쁘구나

나도 너처럼 그렇게 되고 싶어 그리고 나도 물론 가끔씩 화를 내.

누구나 그렇게 짜증이 폭팔하니까 너무 그럴 필요없어.

누구나 가끔씩은 화내는게 당연해. 그게 정상이야

아, 그리고 남자친구 생긴것 축하해

난 아직 남자친구가 번거로워서 안 사귈려고~

아, 넌 참 대단해 엄마, 아빠도 없이 혼자밥도 해?

옷이 작아지면 어떻게 해? 돈은?

어쨌든 넌 여러모로 대단해

                                               - 민서 -

 

아이가 머리가 너무 길어서 미용실이 머리를 자르러 갔는데 그때 심심할까봐서 책을 들고 갔어요.

그래서 머리에 파마수건을 두르고 있어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잠까 집으로 와서도 읽네요.

길지 않은 책을 오래걸린 이유는

미용실이 있는 만화책을 읽겠다고 실갱이 하는 바람에 늦었어요.

그래 놓고서는 독서록에는 이구노라에게 편지를 써 놓은 바람에 혼자서 픽 하고 웃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