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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ㅣ 공부가 되는 시리즈
안네 프랑크 지음, 글공작소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월
평점 :
공부가 되는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원작
글공작소 엮음
추천 정명순 (대송초등학교 교사)
책을 읽다보면 몇가지 착각하는 것이있다.
어려서 티부이에서 봤던 영화나 만화를 보고서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톰소여의 모험이나 보물섬등 같은것말이다
그런데 요번에는 너무나 유명한 책이고 내용도 알고 있어서 읽었다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난 정말 읽은줄 알았다. 내가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로 뭔가 내가아는 내용이 아닌것 같았다.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사이에
아이게게 안네의 일기를 읽었냐고 물으니 당연히 읽었단다.
무슨 내용이냐고 하니 2년정동 은신처에서 숨어서 사는 유대인의 모습들을 13살 아이가 쓴 편지같은 일기란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안네의 일기를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있지 않냐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이 더 좋다고 한다. 이유를 물으니
배경지식이라는 말을 쓰면서 책을 읽으면서 안네가 하는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내용이 많았다고 한다.
왜 그렇게 있는지. 단지 전쟁통에 잡혀가지 않도록 숨어 있어야 된 상황을 몰랐는데
이책은 분홍빛의 포스트잇이 따라다니면서 그 일기의 내용에 따라 배경지식을 설명해 준다네요.


평소에도 공부가 되는 씨리즈를 잘 보는 편인데 이것이 도움이 된다니 너무나 기쁘다.
무작정 책을 읽는것보다는 배경지식을 잘 알면 책에 대한 이해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이의 입에서 그런 단어까지
써가면서 좋은 이유를 대니 놀라웠다.
내가 아이을 너무 무시했나?



아이들을 무한의 세계로 이끄는 공부가 되는 씨리즈 너무 좋아요.
만나서 반가워요..
종류별로 너무 많은 것이 나와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