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경제 이야기 세트 - 전2권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공부가 되는 경제이야기 1, 2

글공작소 지음

추천 오양환 (전 하버드대 교수)

 

책의 사이사이에 이야기가 겉들여져 있어서 아이들이 읽기에 어려움이 없었다.

물론 어려운 경제용어들이 들어 있어서 주춤하는 듯하지만 책의 자그마한 박스안에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서 어려움이 없었다.

아이가 잘 읽으니 엄마는 더 신난다.

토마스 밸서스-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인구론(미래의 사회 진보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원리에 관한 소론)을 쓴 토마스

즉 가난한 사람을 도우면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을 부정하기위해 스쿠루지가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이라는 책이 나올정도였다.

하지만 틀리다고 할수도 없다. 아프리카 같은 가난한 지역에서는 식량이나 인구의 문제가 위태롭다.

칼 마르크스- 자본주의여 물러나라

국가가 재산을 평등하게 분배해야 한다는 자본론이란 책을 썼다.

분업은 노동자를 기계의 부품처럼 만들어 버린다고 했다.

공황은 경제가 너무 나빠져서  회복하기 힘들때를 말한다. 예를 들어 네덜란드 튤립 공황에 대해 설명이 나온다.

유일한 - 기업에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 질 좋은 약을 만들어 나라와 민족에 도움을 주어야 겠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 숙주나물사업으로 돈을 벌지만 한국으로 유한양행이라는 의약품회사를 만든다.

세금을 잘내는것도 나라를 부강하게 만들는 것이라 생각하여 기업공개를 하기도 한다. 그 뒤로  교육사업에 힘쓴다.

유일형을 유일한으로 바꿀만큼 애국심이 높았다.  우리나라처음으로 종업원 지주제를 실시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하는말 나는 그럼 김민한인가? 하네요

아마르티아 센-경제학에도 양심은 있다.

구강암에 걸렸지만 극복한뒤 경제학자로 성공한다.

죄수의 딜레마의 설명에 아주 신기해하는 아이. (딜레마는 두가지 둥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 상황)

개인의 자유로운 결정이 곧 국민경제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는 집단적 선택과 사회복지라는 책은 썼다.

빈곤과 기아:자격과 박탈에 관한 에세이- 기아는 일부 사람들이 식량을 충분히 갖지 못하면서 발생하는데 이때 식량 부족의 깸새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배고픈 남쪽과 배부른 북쪽)

 

보면서 경제라는 것이 배가 부르고 좋은 물건을 다 산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는 것이 생각된다.

아이들 눈높이에서 볼수 있어서 좋았고요.

엄마가 보아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보면 더 좋고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요.  그러면 이 책 한번 읽어봐~~

쉬어요.  재미있어요. 즐거워요..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경제 이야기를 읽으면 좋은 이유

1. 경제 지식부터 경제원리까지 한눈에 잡는다.

2. 우리아이 경제감을 높이는 눈높이 경제 길잡이

3.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경제 이야기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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