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경제 이야기 1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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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경제이야기 1

글공작소 지음

추천 오양환 (전 하버드대 교수)

 

경제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 일상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라고 나온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나온다. 그렇지만 사람을 외우기보다는

그 경제용어만이라도 자세히 살펴본다면 이 책을 본 보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경제를 연구한 사람, 경제를 일으킨 사람과 경제의 흐름과 원리 경제지식으로 꾸지져 있다.

애덤 스미스-보이지 않는 손의 법칙

자신을 지켜보는 마음속의 누군가가 바로 양식 즉 공명정대한 관찰자라 한다.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을 발표했고, 국부론이란 책을 썼다. 국부론의 정확한 명칭은 국가의 부의 원인과 성질에 관한 탐구이다.

보이지 않는 손을 가격이라고 칭한다. 생산의 3대 요소 즉 자본, 토지, 노동이다.

분업의 중요성을 말하였고,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운다.

앤드루 카네기-철강왕이라 불린 사나이

어려운 경제학자만이 나온것이 아니라 경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나와서 중간중간 재미가 더 있었다.

경제학자의 이름은 몰라도 카네기정도는 알고 있으니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다.  독점해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 나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기부하여 카네기홀(뉴욕)을 세우고, 도서관을 2500여개를 세웠다.

부자로 살다가 부자인 채로 죽는다면 그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부는 무덤까지 가져가는 게 아니다.

소스타인 배블린-비싼 것은 아름답다?

유한계급은 힘든 노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많은 재산으로 소비만 일삼는 사람들을 말하며 과시적 소비라한다.

비쌀수록 소비를 자극하는 현상 베블린 효과라한다.

뷔리당의 당나귀에 대한 설명과 1퍼센트를 위한 마케팅, 즉 귀족 마케팅이 나온다.

 

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했다 내가 발견한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하는말이 여기 나오는 사람들은 책을 참 좋아한거 같아요. 한다.

그리고 한가지에 빠지면 집중에서 올인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도 책을 열심히 보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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