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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초딩 스쿨 2 : 대머리 교장 선생님 ㅣ 괴짜 초딩 스쿨 2
댄 거트먼 지음,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김 / 밝은미래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괴짜 초딩스쿨 2 대머리 교장 선생님
댄 거트먼 글
짐 페일럿 그림
최연순 옮김
밝은 미래
괴짜 클러츠 교장선생님의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인나인, 스케이트 보드, 스쿠터 등 어떤 내용으로 꾸며질지 궁금하다.
아이는 알고 있었다 책인지. 나 이책 아는데 하면 얼른 잡고는 후닥닥 읽어버린다.
어른이 읽어도 한시간이면 충분히 읽을수 있는 분량이었다.



수학문제 100만개 풀기 VS 초콜릿 파티, 돼지입술에 뽀뽀하기
선거관련 글짓기 VS 국기게양대에 올라가기
10만개 단어외우기 VS 칠면조 옷읿고 시내에서 자전거 타기



독서 100만분하기 VS 번지점프
이것에서 문제가 생긴다.


이제는 번지점프를 하지 않으염 독서 100만분을 한다고 협상을 하게 된다.
어떤 것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번지점프에서 위터 월드로 바꾸게 된다.
P99 끊임엇이 괴짜 짓을 생각하는 클러츠 교장선생님을 말리기는 정말 힘들거 같다.
하지만 학기말까지 전교생이 협동한다면 교장 선생님을 치료하는게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다.
아이들이 순진한것인지. 아니면 교장선생님이 고단수인지 알수 없지만
어쨌든 좋은 방향으로 풀려나는것 같다. 앞으로 어떤 일이 생겨날지 아주 궁금해진다. 다음편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된다.
아이는주인공 파악을 먼저 하고는 에이제이가 똑똑한거라고 본다 교장선생님의 괴상한 출근방법에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 한표를 준다
이것은 거의 병의 수준이라고 할수 있다.
너는 뭐 엄마랑 걸고 뭐하고 싶은 것 없어?
내가 시험 100점 5개 맞으면 나 스마트폰해줘 라고 한다.
그런거 말고 했더니 그러면 100점 5개 맞으면 엄만 10키로 빼.
라고 하는 통에 억지로 계약 아닌 계약을 맺었네요.
어떻게 살을 빼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