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3 - 포세이돈과 아테나 만화 그리스 로마 신화 3
박희진 그림, 김영훈 스토리, 손영운 기획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그리스 로마 신화 3 포세이돈과 아테나

그림 박희진

스토리 김영훈

추천 한기상(서울대 명예 교수)

(주)학산문화사

 

아주 그리스 로마 신화라면 목숨걸고 보는거 같아요

그림이 어떻고 아빠는 어떻고 아누 볼만해요.

아빠핸드폰사진은 제우스고 엄마 핸드폰사진은 헤라랍니다.

그리고 자기는 아테나라나 웃기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름도 어려운 뭐라뭐라 하면서 아냐고 자꾸만 물어보는 통에 엄마까지 더불어 그리스 로마신화를 보고 있답니다.



책이 오지자마다 뜯더니 바로 이불속으로 직행 내가 먼저보기도 전에 지들이 먼저 본다 읽기시작합니다.

그러다 언니가 들어오더니 바로 옆에서 읽기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 언니랑 보면 누가 빨리읽는 늦게 읽니 하면서 엄청 싸웠던거 같은 이 지지배들은

싸우지도 않고 누가 이쁘다 애가 이쁘다 난 누가좋아 넌 애해 재해 하면서 아주 난리브루수입니다.



저는 사실 만화보는 중간중간 줄글로 설명되어 있는 그리스 신전이나 명화들을 보면서 설명되어 있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이것까지 보는것은 좀 무리인듯 싶다. 그래도 보고 또 보고 하는것 보면 그냥 대충보는것 같은데

둘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말을 들어보면 어지간히 열심히 보는구나 했다.



 

지금도 책이 없어져서 한참을 찾아보니 아이 책상속에 들어가 있었네요.

아이는 해외여행을 하고 싶은 곳 있답니다.

저는 프랑스 루부르 박물관을 가고 싶은데 아이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도시 그리스를 가고 싶다고 합니다.

지금 차근차근 용돈도 모으고 있어요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갖고 행동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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