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2 Human Body 참 쉬운 물음표 과학시리즈
책빛 편집부 지음, 구분선 외 그림 / 책빛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참 쉬운 물음표 과학시리즈 인체 2

강동후(상명고등학교 물리선생님)

김지혜(전동중학교 과학선생님) 감수

책빛

 

참 쉬운 물음표 과학시리즈 인체를 만나게 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첫번째를 못본 관계로 무척이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그림도 없고 설명도 없는 인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책 있었는데 그 책을 너무나 열심히 살펴봐서 이책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구 아이가 사진찍는데 책을 밝아버렸네요.

언니가 성질을 버럭내네요.  막내는 뭔지 모르고 밝았을텐데.  자기책 밝았다고 먼저 화부터 내네요..

이럴때는 온몸으로 통하는 신경기관에 대해서 읽어보야 되는건 아니가 하고 말하니

어디야 하고 얼릉 달려오네요..



* 온몸으로 통하는 신경기관 - 척수를 다치면 왜 몸을 못 쓸까?

* 음식물은 내게 맡겨, 소화기관 - 간의 한 부분은 떼어 줄수 있을가?

 

* 시원하게 누자, 배설기관 - 몸속의 피가 걸러지면 오줌이 된다고?

* 아가에서 엄마 아빠로, 탄생과 성장 -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뭘 먹고 자랄까?

4가지의 질문은 아이가 뽑았다. 가장 신기하고 궁금했던 것에 대한 질문들이 라고 한다. (질문의답은 책에 있다. *^^*)

하루에 끝까지 볼려는 책이라기 보다는 궁금한것이 생기면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 나오는 하우박사와 꼬맹이 꼬망새의 대화가 너무나 재미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설명하는 모습이 아이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체의 내부관에 대해서 자세한 그림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좋았고 뱃속 사정을 자세히 볼수 있어서 더 열심히 봅니다.

언제나 배꼽밑에 갈비뼈 밑에 대충 얼버무리고 그랬는데 이걸로 아이에게 큰소릴 칩니다.

사이사이 만화와 그림들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니구나 하고

말로 어려운 것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서서 좋았다.

실사사진이 나오니 자기가 활동하는거 같은지 즐거워보입니다.

그렇다고 설명이 너무나 길게 되어 있다면 아이가 지루해질거 같은데 너무 길지 않는 설명이 더 맘에 듭니다.

 

보고 나서는 너무나 좋다는 생각에 앞 편인 인체1을 찾아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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