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어디에 있는가
허영섭 지음 / 채륜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대만?

중국의 근현대사는 우리나라와 마찬가로 다사다난하다.

일제의 강점기부터 분단의 고통까지 그리고 아시아의 용이 되기까지.

대만과 중화민국이 같은 이었나 싶게 낮설은 이름이 되어버렸다.

이 책을 잡고서 주저하는 사람이라면 사진을 쭉 살펴보면 더 읽고 싶어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대만에 대해서 모른다면 중국의 유명한 정치인들의 이름쯤을 알고 시작한다면 도움을 많이 받을거 같다.

나는 읽으면서 지명이 낮설어서 좀 버벅였다. 그래서 집에있는 동화책으된 대만에 관한 책과 지도를

살펴보고 읽으면 휠씬 빠른 이해가 됐다.

수도는 타이베이, 북쪽으론 한국와 일본, 남쪽으로는 홍콩과 필리핀, 중국과는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있다.

온천과 지진이 많은 나라. 덥고 따뜻한나라, 주요생산물은 쌀과 사탕수수수, 차. 세계적으로 우롱차가 유명하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국립 고궁 박물관, 쌀가루인형이 유명하다. 대만의 건국기념일 쌍십절(1911.10.10)에 큰 축제을 연다.

이정도의 배경지식을 알고 시작하니 읽기가 좋았다.

중국, 대만, 중화민국, 중공, 분단, 타이완, 2011년으로 대만 100년 익숙하지 않은 내용만이 쭉나온다.

그래도 작가가 어렵지 않게 글을 썼기에 아주 즐겁게 읽을수 있었다. 내용이 즐겁다는 말을 아니지만.

1912년 쑨원을 임시총통으로 수립되었다. 일제식민지를 거치고, 제2차세계대전이 있었고, 일본의 식민지 반환이 있었다.

독재로 인한 경제적으로 발전이 있었지만, 메이리다오사건(반정부투쟁)이 일어나고,

1996년 첫 직접선거로 리덩후이가 총통으로 당선되었다.

특히 중국은 대만을 중국의 자치구역으로 생각하고, 대만은 중국을 자치구역으로 생각하는 차이에서

나라명이나, 국기, 국가등이 참 복잡하게 얼히는구나 하는 생각에 신기했다.

내 내라에서 일어나는 일이었다면 좀더 다른 생각을 했겠지만.  이런 상황이 있구나로 그쳐버린다.

 

학교 다닐때는 덩샤오핑을 등소평으로 배웠다.

그래서 인가 아직도 쑨원과, 젱제스 헷갈린다. 손문과, 장개석으로 배웠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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