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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꼭꼭 숨었니? ㅣ 풀과바람 지식나무 16
김형주 지음, 서영철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미생물 꼭꼭 숨었니?
글 김형주
그림 서영철
영교 출판
우리주변에 항상 미생물이 숨어 있다 생각하지 끔찍하는 생각이 드는건
정상적인 생각이죠. 사실 미생물이 숨어 있지도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있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뿐인데...


미생물이 뭐예요. 라는 첫장부터 시작해서 아주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어디한번 차근차근 읽어볼까나




생물은 숨을 쉬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
옛날에는 아주 작은 것도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미생물이라고 칭했다.
하지만 현미경이라는 것을 발견하면 이런 이론들은 정리가 되어 버렸다.
미생물은 거의 세포가 하나로 되어 있는 단세포들이다.
우리가 머리가 나쁜사람들이거나 단순한 사람들에게 단세포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서 나왔나보다.
만화로 먼저 맛을 살짝보여주고 내용을 읽으니 이해하기가 수월했다는 우리 아이
모유가 면역력을 높여주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읽고서는 아이가 자기는 모유먹고 자랐냐고 묻는다.
유익한 미생물이 있다는 글에 아이가 의아해 한다.
맛난 미생물 술, 김치, 청국장, 젓갈등 즉 발효음식들이다.
세계의 발효음식 치즈 요구르트 방이 있다.
미생물 상식퀴즈를 풀더니 잉잉잉한다.
20개중에 14개란다.
차근차근 다시한번 읽어보란 말에 별말없이 틀린부분으로 찾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