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 시사큐 2011.07.15 - 1015세대를 위한 인문 사회 잡지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소년 조선 시사 큐

조선에듀케이션

 

이런 잡지가 있었네요.  우편함에 꽃혀 있는걸 보고 어찌나 반갑헤 확 집었던지 포장지가 찢어져 버렸어요.  찍어지깐 왜 이리 아까운지 어짜피 버릴거면서 말이죠...

1015 세대를 위한 인문 사화 잡지라는 이름에 반가웠다.

시사큐라?

시사관련 잡지라는 의미겠지. 시사라는 말자체가 어른이든 아이든 어려운 말이 아닐까?

일다는 시작해 보자.

 



 알라딘 지니가 나오는 걸 보고 아이가 일단 관심을 표하네요..

시사가 뭐야?, 소셜 커머스가 뭐야? 하며 이것저것 물어보네요..



 그래 그것만이라도 성공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보는 우리 아이 한컷 찍었다.

"엄마 여기있는 별책부록 학교 숙제로 내도 되나?" 하고 물어본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것을 작성해보겠다는

아이의 의지가 보여서 기특했다.



싸이월드를 하는 우리딸 그래서 소셜 커머스에 관심이 더가는 보다. 집중해서 살펴본다.

소시 퀴즈가 약방의 감초마냥 재미있다.

특히 소셜커머스의 서비스에 대한 만화가 한눈에 쏙 이해가 쏙되나보다.

엄마 소셜커머스에는 꼭 교환, 환불조건, 구입조건등를 꼭 알아보야 한데라도 한다.

지구천 와글와글에서는 외계인에 관심 많은 미대통령이 신기한가보다. 입으로 말하면서 읽는다.

노블레스 오블리즈는 부자의 도리라고 한다. 아이는 우리도 이런걸 해야 하냐 묻는데.

 뭐라도 대답해야 하는지...(그럼 물론이지란도 대답하고 싶은데..)

힘들어하는 아이의 다른 그림찾기는 아이의 표현으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란다. 웃기신네^^

그래도 여기서 나오는

법 테마파크, stx조선소, 국립중앙박물관을 가고 싶다고 아주 설레발을 치는데.

어째야 되나.

 

낼모래 경복궁 가는데 그걸로 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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