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20 - 우리 문화재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20
이종하 외 지음, 김원희 그림 / 길벗스쿨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세계의 자연 환경

김진수 글 조윤이그림

길벗스쿨

 

교과서에서 알아야 할 개념과 체계를 잡아주는 책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거기다 1학년 부터 6학년까지 교괏에 흩어져 있는 내용을 하나로 정리 됩다고 하네요..

그럼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몇가지를 뽑아 봤어요..  뭐 아이가 뽑아 지만 아쉬울건 없죠.

아이가 맘에 드는 이유는 가고 싶다는 이유라서하네요..  독서록에 큰장에 제목을 쓰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글을 써 놓았네요..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 비가 많은 지역이다. 열대지방에 내리는 소나기를 스콜이라고 한다.

                               계절풍이 부는 나라에서는 쌀농사가 유리하다.

                                인도의 갠지스강이 있는 지역이다. (가보고 싶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한다.)

오세아니아 - 가장 큰 섬이자 가장 작은 대륙이다. 캥거루, 왈라비. 키위가 사는 나라이다.

                  뉴질랜드의 남알프스 산맥을 꼭 뼈다귀 같다.  갈비등뼈같다.

                  산호초 섬이 만드러지는 과정이 아주 신기했다. (가보고 싶다. 만져보고 싶다. 특히 보라보라섬 환상적일거 같다.

                    고모가 신혼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어왔는데 나도 신혼여행을 여기로 가고 싶다.  섬들이 가라않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다. 다른 나라이지만 우리나라로 이사오면 안되나?)



 



극지방 - 남극과 북극이 있다. 남극은 대륙 북극은 바다로 이루어 져 있다. 남극이 북극보다 더 춥다. (눈이 많이 내리지 않는데

          대신 녹지 않기 때문에 쌓여 있는 거란다.  내가 팡팡 뛰어도 까딱없겠지.. 티비 광고에 북극곰에 대해서 나오는데..

         내가 한번 찾아서 보호하고 싶다.)

 



한눈에 펼쳐보는 부록이 아주 재미있다.

아이들과 같이 퀴즈를 풀고 꿀밤맞고, 인디안밥도 하고 했다.

역시나 큰딸이 제일 잘 맞추는 걸 보면 엄마는 대충봤나보다.

 

이상 큰 딸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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