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의 황새
벤노 플루드라 지음, 서유정 옮김, 이세 히데코 그림 / 북뱅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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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카의 황새

벤노 플루드라 글

서유정 옮김

이세 히데코 그림

북뱅크

 

처음 책을 봤을때는 난 애완 황새인줄 알았다.

왜 티비 동물농장 같은데를 보면 집에서 키우는 닭같은 그런 애완조류말이다.

 



 



 어리가 하얀 작가님의 모습이 한번 반하게 됐다.

왠지 하얀 황새 같은 느낌이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좋아하고 관심 받는 것은 닮은다고 하지 않는가?

 



책에 황새해 대해서 어렵지 않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 황새하고는 좀 다르지만

아프리카에서 날아와 있다 다시 돌아가는 철새가 있다는 것이 나온다.

4월에 날아와 알을 낳고 부리로 소리를 내며 번식기때는 인사하는 하는 과장된 행동으로 결혼식을 하기도 하는내용이

과학책이라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다.

꼭 (개구리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하는 노래처럼 노래지만 생태에 맞게 노래를 만든거 처럼 말이다.

아이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깐 웃으면서 가만히 읽는다.

넘거도 된다고 하지남 그냥 찍으라고 하면서 있다.

 

엄마는 우리집에 이런 동물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꺼야?

쫒아낼거야 아니면 동물연대 이런데 보내? (동물연대는 어떻게 알았는지...)

엄마는 집에 들어온 동물은 쫒아내지 않을거 같아 했더닌 입이 찢어져라 좋아한다. 

그렇다고 일부러 데려오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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