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유적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 역사와 과학 공부가 한번에 되는
이영란 지음, 정석호 그림, 송영심.손영운 감수 / 글담어린이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유뮬 유적 속 신기한 과학 이야기

이영란 글

정석호 그림

글담 어린이

 

 아이기 좋아하는 역사인물중에하나인 정약용.

마침 이책에도 정약용이 나오니 그것먼저 살펴본다.



 고구려 벽화 - 무덤에 그림을 그리는것 (순장이란건 같이 살던 하인들을 무덤에 같이 묻어주는것이다.)

광물질에서 물감을 얻고 석회에 그림을 그리는것. 프레스코 기법 사용했다.

고려청자- 비색은 푸른빛이다.  옛적에는 파기장이란 직급도 있었다고 한다. (엄마가)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높은 온도로 구우면 푸른빛의 청자가 된다

        

 독서록에 다 어찌마 열심히 자세히 적었는지. 가득이다.

민서는 그중에서 가장 열심히 적은것은 수원 화성이었다.

 



만화가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면 열심히 본다.

웃겨 죽는다.

거기다 아이가 좋아하는 수원화성에 대해서 나오니 언제 웃었냐는 듯이 집중해서 읽는다.

수원화성은 과학의 집결지라고 볼수 있다.

정약용의 거중기 녹로, 구판, 대거등등.

거기다 총감독의 체재공, 그리고 이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그려진 설계도같은 수원화성의괘

백성들의 급료까지 주며 일을 시킨 정조의 마음가지에 대해서

아이는 나에게 와서 얼마나 열심히 설명을 하던지....

 

귀가따가워도 좋으니 열심히 즐겁게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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