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친구
실뱅 뫼니에 지음, 엘리자베스 E. 파스칼 그림, 유병수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하나뿐인 친구

실뱅 뫼니에 글

엘리자베스 E. 파스칼 그림

유병수 옮김

열림책들 별천지

 

세상에 진정한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했다.

이런 생각으로 읽기 시작했다.

 



어른인 나는 잘 모르겠다 이 친구의 반응도 놀랐고

또 미셸의 반응도 내가 생각하는 방향이 아니라 좀 놀랐다.

 





하지만 아이가 보는 방향은 좀 틀린가 보다.

창밖에서 나를 지켜봐주는 친구가 있으며 정말 신났을 것이다 라고 한다.

그리고 또 그런친구가 있다면 난 놀라가서 이것저것 다 만져 보았을 거라고 한다.

부러워하면서 말이다.

심지어는 나도 아프면 그렇게 많은 선물을 받아볼수 있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역시

미셸이 세상을 떠나는 장면에서는 좀 무서운듯 보인다.

올초에 세상을 떠나신 증조할머니가 생각나서 일까

엄마 사람을 죽으면 다 만나? 이책 이야기는 실제야? 하더니 그럼 할머니랑 미셸은 만날수 있어하는 엉뚱한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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