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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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

지음 글공작소

추천 오양환

아름다운 사람들

 

 



 

책에 아주 이 책의 특징을 잘 살린거 같다.

선택을 했을 때도 표지를 살펴보는 나로써는 아주 좋다.



 앞장을 살펴보면 유럽을 출발하기전에 지도가 나온다.

아이랑 하나 하나 짚어가며 이나라는 어떻고 저나라는 어떻다고 하면서 가볍게 수다를 떨고 들어가 갔다.

그리스 짚어봐 하면서 위치 찾기도 하면서 말이다.



 여기서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나라 몇가지를 집어 봤다. 독일, 네덜란드, 그리스등이다.



 



아이랑 이 책을 살펴보는 기준은 퀴즈였다.

 독일 하면 생각나는것 5개 먼저 말하는 사람 하자  두아이는 먼저 손을 들었다고 하면서 난리가 난다.

결국 큰아이 승리  맥주, 근검절약, 히틀러, 전차군단, 소시지

네덜란드하면 생각나는 것 5개?

일단 작은아이에게 먼저 기회를 주었다.

풍차. 튤립이 끝이었다. 근데 옆에서 언니가 몰래 모래 가르쳐 주고 있다.

오렌지군단, 스피노자, 안네일기 라고 말이다 작은애 승리

그러면서 큰애는 플란다스 개가 생각난다고 했다. 파트라슈가 생각난다며 말이다.

그리스 문제다 생각나는거 5개하자 양보생각없는 큰아이

그리스신화, 스파르타, 마라톤유래, 아크로 폴리스, 헤라

역시 4학년이라 다르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건지 물어본다.

폴리스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무엇이냐고 말이다.

그리고 독일은 나쁜나라냐고 묻는다.

 

궁금증을 끊임없이 유발시키는 이 책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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