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5 - CSI,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5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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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5

글 고희정, 그림 서용남, 감수 곽영직

가나출판사

 

 

 

벌써 15권이나 빠르다 빨라 아니 나만 느끼는건가

좀 늦게 알았지만 쭉 읽다보니 정신없이 지나온거 같다.

거기다 아이들까지 번가라 가면서 읽다보니 책이 완전 너덜나덜 하다.

 



 기본적인 추리로 이야기 시작되는 책이다.

엄마인 나는 미드인 csi를 열심히 보는 편이 왕펜이다. 그러니 자연스레 이런책을 접하다보면 아주 푹 빠진다.

거기다 교과서에 관련된 책이다 보니 더 열심히 보았다.



 아이들 흥미에 맞추어 사이에 만화까지 끼어져 있으니 완전 효과 만점이다.

만화책인줄 알고 보다가 사건1 노래하는 귀신을 찾아라 까지 완전 쉽게 넘어간다.

그러다 다시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에 맨 뒤쪽에 실험할수 있는거 보라고 하니

얼른 넘겨본다.



빨대 피리 같은건 집에서 손쉽게 할수 있다. 혼자서 해 보겠다고 끙끙대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다.

많이 오려서 다시 테이프 너무 크제 잘라서 다시 소리가 나질 않아서 다시

아주 과학자 나셨다 과학자 나셨어...

그러더니 다시 사건2 사라진 택시 운저사로 넘어간다.

지금은 실험 탄소를 찾아라 를 한다고 엄마를 들볶고 있다. 성냥 달라고

우리집은 성냥과 재떨이가 없다. (담배피우는 사람이 없다)  사야되나? 지금 고민중이다.

원래 찾으면 없는 법이다.

흔하게 생일때 쓰던 성냥도 있더니 어디 있는지 안보인다.

빵집에 가서 빵하나 사먹고 성냥을 하나 달래볼까 생각중이다.

그동안 좀 기다려나  얼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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