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천국, 쿠바를 가다 - 세계적 의료모범국 쿠바 현지 리포트
요시다 타로 지음, 위정훈 옮김 / 파피에(딱정벌레)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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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사회주의 국가라는 점이 가장먼저 생각이 난다.

이책는 도중에 쿠바라는 나라가 넘 궁굼해서 짧지만 쿠바에 대해서 읽었다.

넓이는 11만 186km2 인구는 110만명정도 수도는 아바나 화폐는 쿠바페소

서인도 제도에 있는 섬이고 3/10이 나라땅 나머진 협동조합의 것

쿠바섬과 천육백개가 넘는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곳 사탕수수가 주생산품

이런 나라에서 의료천국이란 말이 나올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료비 전부 무료, 교육비 전부 무료에 끌여 읽었다. 거기다 암치료, 심장이식까지 무료라니

이런 천국이 어디 있나 싶어서 책을 바짝 끌어 당겼다.

우리나라에도 없고 미국에서 없는 무료세상이라니... 그것도 사회주의 국가가.

“단 한명의 인간의 생명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의 전 재산보다 100만배 가치가 있다”라는 체 게바라의 정신에서 내용 생각이다.

쿠바는 이런체제를 잡기위해 가장기본적인 것은 의사를 키위내는 일이었다.

교육이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무료인까닭인 것이다.

지금도 우리나라에는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 생각한다면 대단한 발상이다.

그러면 이 의사를 키워서 어떻게 하는냐 그 사람이 태어난 지역으로 가서 2년이상 그곳에서 근무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거기서 바로 패밀리 닥터라는 것이 생성이 된다.

패밀리 닥터란 일차진료전문기관이라고 볼수 있다. 여기서 가장기본적이 한사람의 데이터가 나오는 것이다. 그것을 컴퓨터로 일목요연하게 작성이 되고 그러면 여러사람이 볼수 있는 것이 된다. 그러면 상급병원을 갔을 때 이사람의 모든 것을 패밀리 닥터의 자료를 보고 자세한 진료를 할 수 있는 것이다.(빠르고 정확한하게) 무조건 아프면 큰병원가고 응급실가는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그렇다가 이런 것이 일부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전국적으로 1인당 패밀리 닥터에서 볼수 있는 환자는 300명이 된다고 한다. 그것을 인구수로 따져본다면 엄청난 숫자가 된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병원에 가면 병원비가 적지 않게 나온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아이가 셋이니 한꺼번에 간다면 2만원선 만일 현금이 없다면 주춤할수 받에 없다. 이런 마음으로 본다면 쿠바는 천국이다.

쿠바를 몇가지 짧은글로 표현한다면

치료의 목적보다 예방이 목적인 나라.

쿠바만의 고유의 의약품 개발의 나라(폴리코사놀 ppg 비망 에스코아주르등)

세계최초의 나라(천연두 소아마비)

제 3세계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백신으로 열심히 싸우는 나라.

동양의학의 침뜸 허브 자연식 기공 요가가 생활화 된 나라

종이는 없지만 컴퓨터 네트워크의 나라

의사가 필요한 곳엔 산악이든 친미지역이든 가리지 않고 가는 나라

누구나가 이런 나라를 꿈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나두 쿠바에 가고 싶다. 편견을 갖지말고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쿠바의 새로운 모습과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거 같다.

의료 너무 어려운 것이 아니다 쿠바같이 하라

그러면 일반 반은 승산있는 싸움이 될 것이다.

 

쿠바는 아낌없이 주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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