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후쿠나가 아츠시 지음, 서희경 옮김 / 소보랩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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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픈 이유는 날씨 때문입니다

소보

후쿠나가 아츠시 지음

서희경 옮김


뇌신경외과의X기상예보사가 전하는 건강 예보


기상병이란 날씨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병 증상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놀랐다. 기상병이라는 말도 처음 접했는데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기에 날씨를 알면 병을 예방할 수 있다.

요통, 관절통은 몸의 염증 반응이다. 저온, 저기압일 때 통증이 심해진다. 통증정도를 기상변화에 따라 기록해 두면 통증을 완해시킬수있다. 아픈 부위를 고정하고 안정을 취한다.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한다. 트레이닝(스트레칭)으로 근력을 강화한다.

독감.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쉬운 겨울 (저온 건조한 환경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특성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양치질에 대한 중요성을 집어주었다. 마스크 필수, 적정습도 유지, 충분한 수면, 양치질을 자주, 예방 접종을 한다. 마스크가 코로나만 막아주는게 아니었다. 그외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큰 효과가 있다.

뇌출혈은 예측불허,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다. 전조증상, 일회성 발작도 없이 일어난다. 기온이 낮은 아침이 위험하다. (기온이 낮고 쌀쌀해지는 날, 12-2월 중 아침기온이 낮은 날이 위험하다) 일어나기 쉬운 기상조건은 늦가을 이른 봄조심, 기온 떨어지면 뇌출혈 증가, 급격한 기온 변화후에는 특히 주의, 뇌졸중은 2월 기온이 떨어지고 나서 1-2 후에 일어난다. 실내온도가 낮으면 아침 혈압상승 현상을 일으킨다. 여름에는 적고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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