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 고사성어로 준비하는 미래형 인재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0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특서 청소년 인문교약 10

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특별한 서재 

임재성 지음

어떤 능력을 가져야 수초, 수분, 수 시간,수일 만에 바뀌는 4차산 업혁명을 이길수 있다는 걸까? 하는 것에 부터 시작을 했다. 아직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르는 아이에게 이기는 방법부터 알려주어야 하나 고민이 된다.
목차를 보니 4차 산업혁명과 관계가 있나 싶은 소 제목이 눈에 띈다.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질문, 암기가 아니라 알아내는 힘이 능력, 글쓰기에 능통해야 진자 인재, 창의성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품어야 할 태도가 나온다.
그래 4차 산업혁명이라는 것이 IT, 5G 등 산업발전 이런것에만 치중하는 것은 아니지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밑바탕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건 생각 안 했구나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다.
내 삶의 선택권은 누구에게 있는가(계륵). 길들여지면 끌려가게 된다. 나의 기준이 아니라 나를 길들인 사람의 선택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도 내 아이를 그렇게 길러낸 것은 아닌가 고민해 본다. 그리고 앞으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밀어주는 사람이 되야겠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것은 이전의 갖고 있는 틀을 깨는 거라고 했다. 아이와 같이 노력해 봐야겠다.
의문을 품고 질문하고 대답하기(암중모색). 의문은 의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자극하여 연구와 시험을 하도록 한다. 그것이 완전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면 우리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인간은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내가 가장 가고 싶어하고 가장 어려운것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다. 질문이 정답보다 중요하다. 질문하지 않는것은 볼 일보고 뒤처리 안 한 것과 같다.
대답이 아니라 질문이 핵심이다(화룡점정).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질문조차 하지 못한다. 질문을 잘 한다는 말을 지혜롭다는 말고 같다. 선생님이 설명하는 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없고 질문할 것이 없다면 배운 것을 진짜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어렵다. 질문은 뇌가 보내는 중요한 신호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아이가 질문이 많아서 그만하라고 했던 것을 반성하고 아이의 질문을 이끌어 내는 부모가 되야겠다.
승부의 열쇠는 인성으로 결정된다(개과천선). 지식이 없는 선함은 약하고, 선함이 없는 지식은 위험하다. 이 두 가지가 합쳐서 고귀한 인품을 이룰때 인류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라고 한다. 공감된는 말이다. "능력 때문에 당신을 고용했지만 인성 때문에 당신과 일할 수 없다." 회사든, 인간관계든 골치 아픈경우가 많다. 공부보다 인성을 생각해야 겠다. 나름 그렇게 키웠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을 잘 모르겠다.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