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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옳았다 - 미처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
이광재 지음 / 포르체 / 2020년 12월
평점 :
노무현이 옳았다
포르체
이광재 지음
미쳐 만들지 못한 나라. 국민의 대한민국 이라는 말처럼 그와 같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론을 지었던 이야기가 지금까지 흔적만 남아있지 제대로 된것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알았던것을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말이있다. 그런데 그때도 알고 지금도 알고 있는데 여전히 똑같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무얼까 생각해본다.
안타깝다. 그가 아직 있다면 좋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1장 세대, 너와나의 에너지가 모두의 시너지로 왠만한 사람들은 50대가 되면은 퇴직을 생각할때 정치계는 다른다. 5-60대가 주축을 이루다보니 아직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것은 아닐까 젊은 사람들인 정치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끌어주는 이들이 그들을 끌어주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꼰대라는 말도 나오느것은 아닐까 청년들에게 꿈은 크게 가져라 하는 것보다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2장 정치, 균형으로 모두의 나라를 열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플라톤) 사람들이 생각을 안하니 지도자들이 얼마나 운이 좋은가(히틀러) 국민은 선거 때만 왕이 되었다가 선거가 끝나면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 (장자크 루소) 선거는 특정 후보를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특정 후보를 뽑지 않기 위해서 투표하는 거이다. (프랭클린 P 애덤스)
3장 기술, 혁신의 중심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이제는 촉보다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빅테이터가 필요할 때가 이닌가 생각한다. 그래야 의사결정의 충돌을 줄일수 있지 않을가 실패나 실수의 확률을 확연히 떨어뜨리지 않을까.
4장 교유그 질문하는 교육으로 전환하라. 디지털 교육 뉴딜을 제대로 파헤쳐 보자. 지식과 정보는 얼마나 축정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잘 흐르는 가가 더 중요하다.
5장 부,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르로 복자예산을 정확한 정보에 근거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것이다. 빅테이터를 수집하여 공과금 등 금융연체 등의 정보에 근거해 위기를 놓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찾는 다는 것에 희망을 느낀다.
6장 글로벌, 세계의 중심에 대한민국을! "싸이월드가 처음부터 세계를 무대로 했더라면 페이스북은 없었을 것" "한국의 스타트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관한 꿈을 크게 꾸지 않는 경향이 있다" 청년들이여 꿈을 크게 가져라. 그래야 그 근처라도 가지 않겠는가. 처음부터 너무 작게 잡지마라 이미 그곳을 지나쳐 왔다는 것을 잊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