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ㅣ 슈뻘맨의 숨은 찾기
류수형 그림, 밥푸울 글, 샌드박스네트워크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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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보다 유튜버를 더 좋아하는 울 아이들이에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유튜버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요.


다들 참 긍정적이고 평범한 일상도 즐겁게 보낸다고나 할까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도 한몫하는 것 같은데요.ㅎ

​

세상의 모든 뻘짓을 도맡하는 뻘짓 전문 채널 슈뻘맨도

울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데..

요즘 슈뻘맨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나 할까요.

다양하고 새로운 슈뻘맨책을 읽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인데요.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롭게 출간된 슈뻘맨책에 대해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바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가 그 주인공으로요.

​

이번에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동욱이형, 영식이형이

흥미로운 사건 속에 추리를 통하여 범인을 찾아내게 되더라고요.

​

책을 읽으면서 울 아이들 밝은 표정과 웃음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유쾌한 어린이만화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이에요.

​

표지부터가 참 재미있고 흥미로워보이는데요.

일러스트도 참 귀엽고 이뻐서 더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같다는요.




움짤로도 만나보는 재미있는 초등학생책추천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이에요.

이번 어린이만화에서는 총 3가지 사건에서 범인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상황 파악하기

단서 수집하기

정답 추론하기

독서 흥미 높이기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



이번 슈뻘맨책은


1화: 엘리베이터에 퍼진 방귀 냄새

2화: 사라진 동욱이의 안경

3화: 예상치 못한 의뢰인


으로 이뤄져 있어요.

​

사실 추리만화하면 조금 오싹하거나 공포스러운 느낌이 있는데요.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고요.

재미있고 유쾌하게 슈뻘맨의 긍정,

슈퍼뻘짓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다고나 할까요.ㅎ

​

그래서 다른 추리만화와 대조가 되는 것 같고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제일 처음 펼쳐지는 1화 엘리베이터에 퍼진 방귀 냄새 편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공감도 될 것 같아 더 재밌었는데요.

​

엘리베이터가 만원일 때 누군가 방귀를 뀌고

그게 나로 오해를 받는 상황.

여러분은 있지 않으신가요?ㅎ

​

이렇게 공감될 수 있는 냄새나지만 재미있는 상황에서

억울한 슈뻘맨이 범인을 추리하고 찾아가게 되는데요.

​

이 에피소드가 특히 재미있었는데..

공감되는 내용을 토대로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또..

책의 중간중간에는 울 아이들이 해결하는 재미있는 액티비티도 있어서요.

연필을 들고서 숨은 단서도 찾고 범인도 특정하는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두뇌 개발도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추리를 하는 내용의 재미있는 어린이만화인지라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면 읽는 즐거움이 반감될 것 같아 최대한 자제해보는데요.

​

제목 자체가 힌트가 되는 것 같은데..

2화에서는 동욱이형의 안경이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지고요.

​

3화에서는 정말 뜻밖의 의뢰인이 자신의 소중한 것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앞편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라 더 반갑고

이 에피소드도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이렇게 존재 자체가 유쾌한 동욱이형, 영식이형 슈뻘맨과 함께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닐 수 있는 것에도 진심으로 추리를 하게 되는데요.

​

이런 활동을 통하여 울 아이들은

타인의 생각과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

또..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이 책은 읽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어서요.

바쁜 학교, 학원 생활을 보내는 아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되는 것 같고..

꾸준히 책을 좋아하는 친구로 있을 수 있게 하는 것 같네요.



초등학생 친구들의 재미있는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초등독서록도 작성해보았어요.

​

이 책을 읽고나니 울 아이도 사건의 실마리를 바탕으로

추리하는 것이 재미있었나봐요.

울 뜬금군도 명탐정 코난처럼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고 싶다고 하였는데요.

​

혹시 아나요?

정말 울 아이가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멋진 해결사가 될런지...

​

다음 권에 펼쳐질 슈뻘맨의 활약도

우리 아이의 미래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슈뻘맨과 다양한 추리 활동을 하며

사건 속 범인을 찾아내는 두뇌 개발 액티비티 코믹북

<슈뻘맨의 숨은 범인 찾기 1>에 대해서 기록해보았는데요.

​

이래저래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울 아이들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어린이만화인 것 같아요.

​

엄마도 부담없이 즐겁게 읽었는데요.

고공행진하고 있는 슈뻘맨과 새롭게 출간되는 슈뻘맨책들~~

앞으로도 권투를 빌어봅니다.

​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슈뻘맨의숨은범인찾기, #슈뻘맨, #슈뻘맨책, #어린이만화,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책, #초등학생책추천,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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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43 -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 ㅣ 내일은 발명왕 43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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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보면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 것도 참 많다죠!

때문에 아이들은 다양한 것을 캐치하고

그것으로부터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도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요.

​

어릴 적 저는 이런 부분에 너무나 무지하고 부족했는데..

요즘엔 참 좋은 과학만화, 학습만화도 많고요.

배우려고하면 배울 수 있는 방법이 무한하기 때문에

공부도 좋지만 때로는 일상의 호기심으로 뭔가를 만들어봐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속에 담긴 우정과 성장 이야기도 만나고요.

발명과 과학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는

학습만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바로..

내일은 발명왕 43

이 그 주인공으로요.

​

어느새 43권까지 온 내일은 발명왕 시리즈인데..

이제 이야기는 결승 두 팀을 발표하게 되더라고요!

​



책을 읽으며 흥미로웠던 점은 아이들은 건물에 닥친 정전을 계기로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도 펼치게 되는데요.

그야말로 못말린다고나 할까요.ㅎ

​

발명에 대해 진심인 아이들만 모인 터라 그런 것 같은데..

덕분에 그 속에 담긴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발도상국이나 가난한 나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적정 기술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넘넘 유익하였는데요.

​

얼른 만나보실게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초등추천도서 <내일은 발명왕 43>이에요.

​

43권까지 오다니 그 여정이 상당하단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아이와 저는 후반부터 읽게 되었지만

각 나라 대표팀 아이들의 열정과 캐릭터의 매력이 상당하더라고요.

​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라는 대회를 중심으로

대결 구도가 이뤄질 수 밖에 없지만 ..

그속에 담긴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도 관전 포인트.

​

이제 1,2등을 결정할 결승팀이 발표된다고 하니

후련한 느낌이 들면서도 끝을 향해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



재미있는 과학만화 <내일은 발명왕 43>은

총 6화로 이뤄져 있어요.


제1화 : 충격적인 대결 결과

제2화: 두 사람의 미소

제3화 : 벼락이 내리친 본부

​

제4화: 비공식 발명 대결?!

제5화: 모두를 위한 적정 기술

제6화: 사라진 헬가


가 그것으로요.

공정하게 심사했다고해도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을텐데..

​

이를 인정하고 박수쳐주는 친구도 있고요.

그 마음을 참을 수 없어하는 아이도 있는데

그 마음 다 알 것 같다는요.



이렇게 아이들은 실패도 좌절도 경험하게 되며 성장하게 되고요.

오해가 쌓여있던 아이들도 드디어 툭툭! 털어내고

상대를 인정하고 진정한 박수를 쳐주기도 하더라고요.

​

특히 이번 43권에서 주목해볼만한 친구는

한국 대표 발명 B팀의 한대범이었는데요.

​

대범이는 세계올림피아드에서 제일 잘생겼다해도 될 것 같은데..ㅎ

성격도 좋은 것 같고 만물상처럼 각종 발명품을 몸에 지니고 다니더라고요.




샤방샤방하여 빛나는 대범이의 모습.

특히 정전이 발생하였을 때에 대범이가 만든 각종 발명품들이

유용하게 활용되며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친구들의 환호를 받게 되는데요.

​

재미있게도 같은 팀에 온유한이라는 친구와 비교가 된다고나 할까요.ㅎ

털털하고 생각없는 듯 보이는 유한이지만 사실 유한이가 다크호스인데요.

​

이번 43권에서는 대범이의 매력이 상당히 많이 부각되어서요.

유한이의 의문의 1패라고 하고 싶고요.

​


유한이의 독일팀 엘리에 대한 마음도 참 예쁜데..

이 둘은 대회가 끝나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ㅎ

​

또..

비공식 전기 발명 대결이지만

이에 진심으로 응하는 유한이인데요.

유한이는 아무래도 성장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학습만화 자체로도 유익한 부분이 많지만

책의 중간중간에는 읽어두면 유익한 과학지식이 참 잘 정리되어 있어요.

과학실험보고서 형식도 있고

만드는 과정도 있어서 이런 부분도 잘 살펴보고

눈에 익히다보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특히 이번 <내일은 발명왕 43>에서 제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가난한 나라,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고려하여 만드는 적정 기술이었어요.

​

적정 기술로는 태양 전지를 부착한 페트병 전구와

도넛 모양의 이동형 물통인 큐 드럼 등이 있는데요.

​

이러한 아이디어 발명품이 더 많이 나와서

질병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졌음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해야할 일이 하나 더 있다죠!

바로 책과 연계된 재미있는 발명품을 만들어보는 것인데요.

​

이번 43권에서는 두드리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압전소자 발전기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

이는 압전 소자와 LED 전구를 활용하여 압전 발전기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 힘으로 척척! 만들어가는 울 뜬금군이에요.

아이를 보면 설명서를 쓱~ 훑어보고서 혼자서도 참 잘만드는데요.

엄마가 도와주는 것을 원치 않는데 ㅎ

혼자서 뚝딱뚝딱! 완성하였더라고요.

​

그리하여 불을 끄고 열심히 두드려보았는데요.

약간 힘이들긴 했지만 불이 반짝이니 신기하였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울 뜬금군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했어요.

아이의 독서록을 살펴보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 때문에요.

어떤 것이 포인트인지 살펴보기 좋은데 울 아이는

정전기를 없애줄 수 있는 아이디어 발명품을 그렸더라고요.

​

거추장스럽지 않아 휴대성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꾸미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정전기없애링~

이름도 재밌단 생각이 드는데요.

​

겨울이면 유난히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기에

이런 아이디어용품이 실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발명도 하고 과학상식도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내일은 발명왕 43>에 대해 기록해보았어요.

​

과연 사라진 아이는 찾을 수 있을런지 어디에서 뭘하고 있는지 궁금하고요.

이제 결승에 올라갈 2팀도 발표되었으니 이들의 본격적인 대결도 기대가 되네요.

​

​

다른 초등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어보고

과학실험키트도 만들기도 해보면 좋을 듯 해요.

​

​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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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닥터 스쿨 1 : 작은 신호를 놓치면 안 돼! -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북 ㅣ AI 닥터 스쿨 1
예영 지음, RV 그림, 이낙준(한산이가)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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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중증 외상 센터라는 드라마가 엄청 핫했죠!

저희 남편도 정주행을 했었는데요.

물론 배우님의 연기가 참 좋았지만

시나리오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

의사이면서 글쓰는 데에도 재능이 있다니

이런 사기캐릭터는 넘넘 부럽고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이런 분께서 세상에나 만상에나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어린이책도 출간하셨는데요.

바로..

AI 닥터 스쿨 1

이 그 주인공으로요.

​

드라마 <중증 외상 센터>, 웹툰 <A.I. 닥터>의 원작자인

글쓰는 의사 이낙준(한산이가) 님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아이에게 건넸을 적에 글밥이 많다며 찡긋하더니

"엄마 이 책 엄청 재밌네."

라는 반응이 돌아왔는데요.

​

우리집 2,호도 관심을 갖고 펼쳐보는 어린이책

<AI 닥터 스쿨 1>이에요.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반가운 의사만화 <AI 닥터 스쿨 1>이에요.

나름 엄마표책육아를 한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보여줬는데요.

​

돌이켜생각해보면 이런 의사만화는 단 한 권도 없었던 터라

아이에게 의사의 직업이라는 것이 대해서

그리고 다양한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배경지식을 키워줄 수 있어서

넘 다행이고 반갑더라고요.

​

게다가 이 책은 A.I.인공지능이 주인공의 머릿 속에 들어가서

주인공의 오감을 느끼고 생각을 읽으면서

의학지식을 전달하고 사이좋게 교감까지 하고 있어서요.

더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네요.


책의 앞에는 드라마 <중증 외상 센터>, 웹툰 <A.I. 닥터>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님의 메시지가 있었어요.

​

작가님은 지금도 넘넘 뛰어나신 것 같은데

어릴 때부터 미라가 좋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

몇 년 후면 우리 머리에 인공 지능 칩을 넣어서

여러 가지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한 상상력에서 이 책은 시작된 것 같아요.

​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의학적인 지식은 거의 없지만요.

작가님과 비슷하게 머리가 좋았으면 좋겠단 생각은 늘 했었고..

눈에 렌즈가 있어서 눈을 깜빡이면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을 찍고 저장할 수 있음 좋겠다 생각했었거든요.

​

이렇게 인간은 자신의 능력 그 이상을 바라고 있는 것 같은데요.

A.I.가 인간이 원하는 그 이상을 만들어가기 시작하는 듯 한데..

두렵고 거부감도 많이 들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고민해보는 것 필요하겠더라고요.

​





의사만화 <AI 닥터 스쿨 1>는 총5화로 이뤄져 있어요.


프롤로그

​

1화: 너 정체가 뭐야?

2화 : 바루다와의 내기

3화: 넌 어떻게 생각해?

4화: AI가 이해할 수 없는 것

5화: 표정이 멍한 이유

​

에필로그


​

가 그것으로요.

​

새봄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류수호라는 아이가

이 책의 주인공이고요.

​

수호는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가

갑작스러운 의료용 AI 바루다의 폭발로 머리에 부상을 입게 되는데요.

초소형의 AI바루다가 수호의 머릿 속에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의학적인 상식과 함께 아주 잘 버무렸더라고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AI에 대해서 호의적이지 못하고

의학적인 쪽에도 관심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을 처음봤을 때 크게 흥미가 가지 않았는데요.

​

첫째가 재밌단 반응을 보여서 살짝 기대가 되었고요.

아이들 책은 저도 다 읽고 포스팅을 하는 터라 읽었더니

일러스트도 이쁘고 만화와 소설이 혼재되어 있어서

글밥이 있지만 재밌게 읽을 수가 있더라고요.

​

또한 스토리가 탄탄해서 이런 부분에 관심없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초등만화였는데요.

이낙준 작가님이 참 대단하신 분임을 느꼈는데

앞으로 이러한 의사만화도 더 많이 출간될 것 같아요.




초5이면 사춘기가 슬슬 시작될 것 같긴한데

사실 주인공 수호가 마스크를 쓰고 안경을 쓰고 다니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

안타깝게도 수호는 엄마를 갑작스레 잃은 경험이 있는데요.

더 안타까운 것은 아빠가 의사임에도 엄마의 증상을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수호는 더 많이 의학 서적을 읽고 공부하는지 모르는데요.

​

어떻게 찰떡같이 인공지능 차세대 의료용 AI 바루다가

수호에게 들어가게 될까요?

​

게다가 요녀석 상당히 귀엽더라고요.


안그래도 수호는 초등학생 임에도 상당한 의학지식을 지니고 있는데..

이 인공지능 차세대 의료용 AI 바루다까지

수호와 함께하게 되니 이는 금상첨화, 화룡점정이라고나 할까요.

​

살짝 티격태격하는 듯 했지만 둘은 합이 좋은 것 같고

서로 맞춰가며 최고의 코비가 되어가기 시작하는데요.

AI바루다의 모습은 수호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하는데...

수호 사실은 귀여운 것을 좋아하나봐요?!

​



그렇게 수호는 주변의 친구들은 물론 다양한 사람들에게

의료학적으로 도움을 주게 되는데요.

​

저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두꺼운 소아과책을 젤 먼저 구입했었는데..

그 속에 담긴 지식이 제 머릿속에 백과사전처럼 정리되어 있음 했거든요.

​

저자님 말대로 이렇게 의학적으로 스마트한 AI바루다같은 존재가

나와 늘 함께한다면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거나

위험에 처했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서로 도움이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또 책은 이렇게 중간중간 의사가 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고요.

읽어두면 유익한 의학지식 등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고 있더라고요.

쑥쑥! 무엇이든 흡수하는 스펀지같은 아이들이 읽어두면 상당히 유용할 것 같아요.

​



책 속에서 수호의 아빠가 소아과 의사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잘 일어나는 증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요.

​

조심해야 할 화상의 종류와 대처방법도 이야기와 함께 잘 알려주고 있었는데..

정말 유익한 학습만화 시리즈가 출간되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지금까지 중증외상센터의 작가님의 의사만화!

인기 웹소설 <A.I. 닥터>의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북인

<AI닥터스쿨 1권>에 대해 기록해보았는데요.

​

엄마가 돌아가시고 마음의 창을 닫아버린 듯한 수호인데..

그런 수호 곁에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는 AI바루다가 있고요.

​

문다솜, 나해룡이라는 친구도 가까이하기 위해 다가왔으니

어린이 닥터 수호대로 멋진 활약을 2권부터 펼쳐줄 듯 하다는요.



참!

책을 재미있게 읽고서 초5인 울 첫째가

이렇게 독서록도 작성해봤는데요.

​

아이가 재미있게 읽어서 넘 다행이었고

앞으로 읽어나가며 의학지식도 보다 잘 지니게 된다면 좋을 듯 해요.

​

앞으로의 이야기도 넘넘 기대되고요.

잘 읽고 기억해두었다가 혹시 모를 상황이 찾아온다면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AI닥터스쿨, #AI닥터, #한산이가, #이낙준, #중증외상센터, #의사만화, #초등추천도서, #초등학생책추천, #미래엔, #미래엔아이세움, #엄마표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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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 - 본격 미스터리 과학 상식 만화 ㅣ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안치현 지음, 강경효 그림, 정재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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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린 시절 과학 수업이 재미있으셨나요?

저같은 경우엔 방학이나 새학기 준비로 공부한 파트는 괜찮아도

뒤로 갈수록 어렵고 이해가 안되어서 참 많이 졸았는데요.ㅎ

​

한 번 접해보면 훨씬 쉽고 재미있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인지라..

아이들이 과학상식이 많으면 과학수업도 훨씬 수월하겠단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참으로 다양한 매체로 좋은 정보들을 접할 수 있고..

어린이책도 교과연계가 된 책이며 학습만화가 많아서요.

이러한 부분을 잘 활용하면 훨씬 더 쭉쭉 학교수업을 흡수하고 이해할 수 있을 듯 한데..

​

이번 포스팅에서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과학교과에 교과연계가 되어 있고요.

미국은 물론 대만과 태국에도 수출되는 자랑스러운 우리 학습만화에 대해 기록해보려고요.

​



바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

이 그 주인공으로요.

​

한 권 한 권 재미있고 살짝 긴장감을 지닌 채 읽고 있는 과학만화인데...

이번에 읽어본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도 넘넘 재미있더라고요!

​

특히 이번 책에서는 어린 시절 한 번쯤 해봤던..

제가 초등학생 때 유행했던 분신사바도 나와서요.

과연 벌어지는 사건이 귀신의 소행인지 넘넘 궁금했는데..

얼른 만나보실게요!

​




짜잔!

우리집에 있는 유익한 학습만화 미스터리과학조사단 시리즈에요.

이 어린이책은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과학 상식을 배우는 오싹하고 기묘한 과학 학습 만화로요.

​

단순한 과학만화와는 조금 결이 다른데..

살짝 오싹하고 기묘하기 때문에 몰입감이 더 좋고

우리가 미신 등으로 여길 수 있는 사건을 "과학적"으로 풀어주니 넘 유익하더라고요.

​

이러한 미스터리과학조사단 시리즈는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제 40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에서

우수과학기술출판상(아동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는 것!

​

여러 나라에 수출도 되는 훌륭한 교과연계 학습만화이니

우리 아이들 재미있게 읽고 소장하면 좋겠더라고요.

​



움짤로도 만나보는 초등학생책추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08>의 모습이에요.

매번 재미있고 미스터리하지만 이번 신간도 그러하였는데요.

​

이번 08권의 부제는 "연소의 조건과 공명 현상"으로요.

이는

초등 5-2 과학 3. 날씨와 우리 생활

초등 6-2 과학 3. 연소와 소화

중등 3-1 과학 2. 기권과 날씨

​

와 교과연계가 되어 있다는 것!

이 부분 잘 읽고 공부해두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과학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08>는

총 5화로 이뤄져 있어요.


프롤로그 : 반장의 비밀

​

제1화: 귀신이 나오는 아파트

제2화: 기분 나쁜 소리

제3화: 화재의 원인

제4화: 드러난 귀신의 정체

제5화 : 흔들리는 난간

​

에필로그 : 반가운 얼굴들


이 그것으로요.

​

지난 07권에서 테리에게 반장에 대해서 선생님이 물어보시며 끝이 났는데..

몸이 아픈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등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

이번 08권에서 그 이유를 파헤치게 되었어요.




책의 부제에도 있지만 "귀신이 나오는 아파트"라니...

괴담을 보면 아파트에 대한 것이 많이 있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 아파트에서는 이래저래 삐걱거리는 소리도 더 나고

여러 사람들이 거쳐갔기에 사연도 더 많을 것 같은데요.

​

집 밖으로 나가질 못하는 반장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화재와

의문스러운 일들로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

지금은 어른이니까 사건들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따지져보고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의뢰할 것 같지만요.

저도 반장 또래의 여학생이었다면 두려웠을 것 같은데..

​

만약 내가 친구들과 분신사바로 귀신을 불러내고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더 자책감도 들고 무섭게 여겨졌을 듯 해요.

​



다행히 반장에게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있다죠!

​

신기한, 강해나, 테리, 연보라

이렇게 든든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친구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차근차근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

책에는 "신기한의 미스토리 수첩", "까미의 냥냥 지식 펀치" 등..

책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배경으로 아이들이 알아두면 좋을

교과지식과 과학상식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

특히 요즘같은 계절은 건조하여 화재의 위험이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불을 끄는 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분말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은 잘 읽어두고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면 좋을 듯 해요!



사진 속 울 버니양 표정이 재미있는데..

책에는 "강해나의 찰칵 사진첩"과 "테리의 똑똑 두뇌 대결" 코너가 있어서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좋아하더라고요.

​

그나저나 한 번에 다 찾으면 난리도 아니어서요.

오빠가 하나 체크하고~

버니양이 체크하고 하는 식으로 자기 순서를 주었답니다.

​



역시나 믿음직한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이전 사건들에서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어린들보다 더 용감하고

더 적극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해결해주었는데요.

​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이게 해결되지 못하면 반장은 계속 집에 있어야 할 테고

이사를 고려해야할텐데 이를 다 해결해주더라고요!

​

현실에서는 어른들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실력은 물론 마음도 더 분발하면 좋을 것 같고요.


책의 마지막에서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이 최우수 미래 학생상 수상을 하게 되는데..

마치 제 자식들처럼 제가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

그러면서도 스치는 생각이 이렇게 수상을 하고

책이 완결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요.

아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이제 8권까지 출간되었으니 좀 더 많이 많이 시리즈로 만나고

롱런해주었음 하는 바람이고요.




교과연계 학습만화 <미스터리 과학 조사단 8>은 우리집 2,3호는 물론...

초5인 첫째 뜬금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요건 울 뜬금군이 작성한 초등독서록인데요.

분신사바를 배경으로 하고 있던 터라 아파트에서 일어났던

의문스러운 사건들을 과학적으로 알려주는 이 책이 더 재미있었던 모양!

​

이 책을 통하여 적란운같은 다양한 구름은 물론

다양한 자연현상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는데요.

​

이러한 배경지식으로 초등과학 수업을

더 반갑고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음 좋겠네요.

​

​

미래의 꿈나무들이 또 어떠한 미스테리 사건을 해결할런지..

9권도 기대가 되네요!

​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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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 매 맞는 아이 - 레벨 2 ㅣ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시드 플라이슈만 지음, 피터 시스 그림, 박향주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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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어릴 적에 그리 많은 책을 읽지 못한 엄마에요.

그래서 울 아이들은 소중한 시기에

좋은 책들을 많이 읽게해주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


준비한 어린이책들은 엄마도 함께 읽고 있는데...

읽다보면 엄마가 더 와닿고 감동이 오는 그런 명작들도 여러 권 있더라고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베리 메달 수상작이면서

다양한 상을 수상한 전 세계가 인정한

고전 명작 한 권을 소개해드려고 하는데요.



바로..

왕자와 매 맞는 아이

로 2004년에 처음 국내에서 출간된 이후로요.

​

약 20년이란 시간동안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은

요즘 시대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다듬고 더 풍부한 개정판으로

미래엔아이세움에서 출간되었더라고요.



사실 처음 <왕자와 매 맞는 아이>를 보았을 적엔

제법 글밥이 있어서 울 아이가 잘 읽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요.

아주 매력적인 이야기는 몰입력, 흡인력이 상당해서요.

울 아이도 재밌다고 넘넘 잘 읽었다는!!

​

다른 친구들도 꼭 읽어봤음하는 영원한 명작이 아닌가 싶은데요.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


짜잔!

우리집에 도착한 초등추천도서

미래엔아이세움의 <왕자와 매 맞는 아이>에요.

​

"초등추천도서"​라고 이야기해도 사실 내가 별로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은데요.

​

이 책은 수상경력은 뒤로하고

이야기의 설정 자체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매력적이고요.

시간과 신분을 뛰어넘어서

어른 아이 모두 재밌게 느낄 수 있는 소설이더라고요.



먼저 이 책의 저자는 시드 플라이슈만이라는 분으로요.

그는 신뢰, 우정, 용기와 같은 세계 공통 주제를 이야기에 잘 담나내느 것으로 유명한데..

유머책의 거장이라고 하여 조금 놀랐어요.

​

그의 소개를 읽어보니 전문 마술사로 일하기도 하고

2차 세계 대전에도 참전하고 신문기자 활동도 하셨던데요.

​

아주 활발하게 다양한 직업을 하시며 이렇게 어린이를 위한 책도 출간하셨는데...

90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무려 60여 작품을 남겼다고요.

​

아이와 제가 읽어본 <왕자와 매 맞는 아이>는 1987년 뉴리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저도 6살인 유아였다는 것도 놀라웠고요.

1987년에 수상한 책이 2025년에도 감동과 재미를 주다니..

역시나 레전드는 영원하다 싶더라고요.



먼저 이 어린이책은 설정 자체가 참 놀라웠는데요.

​

지금은 형식적으로는 모두가 평등한 세상이지만

지독한 상하관계와 계급이 존재하던 시절이 있었다죠.

​

이 책의 배경 역시나 그러한데요.

책의 주인공은 제미라는 소년과 버릇 없는 왕자로요.

아빠와 쥐잡이꾼을 하며 살던 제미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왕궁으로 오게 되는데요.



그 이유인즉슨 이는 왕자가 잘못했을 때

대신 매를 맞는 "매 맞는 아이"역할을 하기 위해서였어요!

​

넘 충격적이지 않나요?

​

저는 그 설정부터가 아주 파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은데요.

오히려 과거보다 지금 시대 사람들이 더 설정에 충격을 받고

이야기에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겠더라고요.



책은


가발 소동

자기 이름도 못 쓰는 왕자

야반도주

짙은 안개 속으로

코 베는 빌리와 홀쭉이

어딘가 어설픈

반짝 꾀를 내다

협박 편지

뒤바뀐 처지

손발이 맞지 않아

고집불통 소년

뒤통수를 치다

​

쫓고 쫓기고

숲속에서 들려온 목소리

찐 감자 장수 닙스 선장

소리 내지 않는 왕자

장터로 가다

소문이 퍼지다

왕자의 손을 잡다

성으로 돌아가다


로 이뤄져 있어요.

​

차례를 보시면 언뜻 짐작하실 것 같은데

왕자는 자기 이름도 쓰지 못하는 끝내주는 말썽쟁이고요.

​

이런 표현이 그렇지만 정말 "더럽게 말을 안들어요."ㅠ

​

허나 소중한 옥체에 매를 들 수는 없기에

그 뒤에 돌아오는 아픔은 제미의 몫인데요.

​

착한 아이라면 대신 매맞는 아이를 보며

미안하거나 무서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요녀석은 그렇지가 않더라고요.

​

아유 화나..



이렇게 못말리는 왕자 때문에 대신 매를 맞는 아이가

수도 없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

왕실에서 좋은 것, 좋은 옷을 입고 있어도

쥐를 잡고 하수구에 있었던 때보다 더 행복하다 말할 순 없을 듯..

그래도 그땐 자유가 있었고 대신 매를 맞지 않았고..

또 사랑하는 아빠도 있었으니까요.

​

이렇게 제미에게 왕자는 좋아할 수 없는 존재인 것 같은데요.

왕자는 대신 매를 맞아도 울지 않고 참는 제미를 보고

일부러 더 심술을 부리기도 하는데요.

​

왕자의 심보는 무엇인지 어느 날 왕궁을 탈출하기로 합니다!

​



책의 앞부분을 읽어보면 왕자는 전혀 정이 가지 않는 밉상 그 자체!

반면에 제미는 신분은 천하지만 보통 아이보다 심지가 곧고

참 단단하단 생각이 드는 소년이었는데요.

​

제미는 안개 속에서 왕자를 두고 자유의 몸이 될까 고민도 하지만...

그런 두 사람 앞에 악명 높은 코 베는 빌리와 홀쭉이라는 악당이 나타나서요.

이 둘의 여정 내내 괴롭히게 되는데 제미가 없었다면

왕자는 실제 겪게 되는 일보다 험한 일을 더 많이 당했을 것 같아요.

​



책을 읽으며 초반에 제미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단 생각을 많이 했고요.

왕자는 자신의 신분으로 누리는 행복을 모르고

참 철이없고 공부도 안하고 다른 사람 감정따윈 생각도 안하는 x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글을 쓸 정도로 왕자는 참 "별로" 그 자체였는데요.

​

책을 읽으며 초반에 느낀 희열이랄까.

반전 포인트가 있었는데 코 베는 빌리와 홀쭉이가 왕자와 제미를 반대로 생각한단 점이였어요.

그들이 생각할 적에 왕자가 공부를 많이 할테니 글도 쓰고 머리가 똑똑할 거라 생각하고요.

시중을 드는 하인은 공부도 못하고 글씨도 못읽을 거라 생각하니..

​

그들 눈에 제미가 왕자

왕자가 하인으로 보이는 거죠.

​

그리하여 왕자는 난생 처음 수모를 겪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적음 안될 것 같지만 그게 참 고소하달까...

왕자가 정신을 차리는 모먼트가 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


제미는 참 마음씨가 고운 것이 왕자를 도와주려 여러 번 노력을 하는데요.

왕궁 밖을 나왔으니 도망가거나 모른 척해도 될 것 같은데...

그의 착한 마음씨는 왕자의 모험(?!)을 도와주고 그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요.

​

그리하여 왕자도 정신을 차린다고나 할까요.

상하 관계에 쓰고 버려지면 그만이었을 제미는

왕자와 "우정"이라는 것을 쌓게 되는데요.

​

책을 읽으면서 왕도 사실은 이러한 작은 도발이나 자유,

그리고 친구를 갖고 싶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

권력이라는 것에서 호화롭게 많은 것을 누리고 있지만

그 속에 외로움과 공허함이 있지 않나 하는 것도

어른이기에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참조로 <왕자와 매 맞는 아이> 이 책은

미래엔아이세움 익사이팅북스 레벨2이기도 하다죠.

​

레벨2는 초등 3-4학년 친구들부터 읽기 좋은 단계인데요.

이렇게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독서준비 - 독서 - 독서 후 과정을 거쳐봐도 좋을 것 같고요.

​



저희집에서는 책을 읽으면 독서록을 항상 쓰고 있기에 이걸로 갈음해보았어요.

위는 울 첫째 뜬금군이 작성한 독서록으로요.

​

아이가 쓴 글은 제가 항상 읽어보는데 글쓰기 실력이 점점 좋아하지는 듯..

특히 이번 <왕자와 매 맞는 아이> 독서록은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잘썼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게 해주고 이렇게 감상도 적어보고

생각도 해볼 수 있는 기회 많이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넘넘 괜찮은 책 <왕자와 매 맞는 아이>

다른 친구들도 꼬옥 읽어보길 바랄게요.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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