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에 일어나 출근.
아침일찍 밥먹으러 온다기에
새벽에 덫설치 하려고 회사에 일찍왔는데
이미 급식소 근처에서 기다리던 애옹씨.

백종원만 좋아하는게 아닌
고등어통조림 미끼에 한방에 잡혀주심.

애옹아~~상처도 치료받고
미안하지만....
네 허락없이 불임수술 할꺼야.

며칠은 힘들고 아프고 무섭겠지만
앞으로는 힘든 임신도 출산도
안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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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08-07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아무개님 부지런하셔요. 야옹이 치료 잘 받게 되기를요.

아무개 2015-08-07 11:59   좋아요 1 | URL
지금 전철안인데
이동장에서 나오려고 난리난리 ㅡ‥ㅡ

비로그인 2015-08-0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옹아 힘내~~

아무개 2015-08-07 11:58   좋아요 0 | URL
전철타고 병원가는 중

2015-08-07 11: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무개 2015-08-07 11:57   좋아요 0 | URL
이 폭염속에 수고스럽게 해드렸네요.

애들에게 후애님 감사합니다~하고
먹으라고 꼭 이야기할께요^^

감은빛 2015-08-07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아무개님 새벽부터 애쓰셨네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깝네요.
휴가 전과 휴가를 다녀온 후 책장을 살펴봤습니다만,
말씀하신 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분명 두세권 더 갖고 있었던 걸로 기억했는데,
그사이 누군가에게 선물했거나,
어디 찾지 못할 곳에 처박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무개 2015-08-07 14:13   좋아요 0 | URL
바쁘실텐데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요.

참...저 녹색당 가입 신청서
보냈어요 o(^-^)o

페크pek0501 2015-08-0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리 시간이 지나서 회복되기를...

아무개 2015-08-07 14:21   좋아요 0 | URL
방금 수술마치고 입원중이에요.
나이가 아직 10개월도 안된 애기라는데
벌써 출산해서 덩치가 지만한 새끼가 있는데
얼마전 또 교미를 하길래
서둘러 수술시켰네요.

2015-08-10 2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무개 2015-08-10 21:22   좋아요 0 | URL
제가 지금 집에 와서
이제야 확인 했어요.
택배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