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 어디에서든 마주칠수 있는
한번도 어떤것도 훔치지 않았지만
도둑고양이라고 불리우는
잡종고양이.
살기위해 "나비야"라고 부르는 소리를 향해 뛰어들었고,
목숨을 건 도박은 성공했다.
이제 연희라는 예쁜 이름이 생겼고 집과 밥과 사람언니오빠와 고양이 언니오빠까지 생겼다.
묘생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