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니 추천의 말씀 중에 두외월드 큐가 우리나라 최초로 기획된 재능 계발 학습 만화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실 처음 이 책을 만날때만 해도 그렇고 그런 학습 만화의 일종이라는 선입견을 가졌으나 책의 시리즈가 더해 질수록 당연히 재미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이상의 내용이 담겨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4번째 이야기는 스포츠 Q를 발전시켜라 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스포츠 Q를 발전 시키는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사실 아이들이 학원과 학교를 왔다갔다 하느라 평소 운동이 부족해 늘 걱정이었기에 내용이 더욱 더 가슴에 와 닿았고 요즘 아이들은 해 보기도 전에 지레 포기하는 것이 많기에 박지성 등 실제 인물이 나와 아이들에게 이 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지난 번 아이들에게 박지성 선수가 평발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마 이 책을 읽고 한 이야기 같고 아이들에게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겨낸 산 증인의 이야기는 더욱 가슴에 닿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역시 부록으로 자신의 스포츠 Q를 측정하는 코너와 어린이 스트레칭법(아이들 과 매일 한 번씩 하기로 약속했어요^^) 그림자 만들기 , 종이 접기 등을 해보았습니다. 시리즈가 가면서 더욱 이야기에 몰두 해 엄마도 점점 재미를 느끼고 부록과 학부모 가이드는 평소 꾸준히 응용해 해볼 생각입니다. 아이들의 스포츠 Q지수도 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으며 비슷한 활동으로 그림자 놀이 등이 있어 그려 보았습니다. 마지막 종이 접기 코너가 아이가 가장 좋아했는데 손 조작 능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고 창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1, 2편에 이어 이번 편은 두뇌를 어떻게 트레이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향상 됨을 주제로 하고 있는데 강아지를 키우면서 책임감이 생기고 새로운 발명품도 만들 게 된 우주는 조금씩 잃었던 자신감도 회복하게 됩니다. 또한 강아지를 키우기위해 엄마와 성적을 올리기로 약속한 우주는 아라의 두뇌 월드 에 가게 되는데 자신의 두뇌월드에 비해 월등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고 발달된 두뇌월드에 놀라게 되고 그 속에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 자체보다 자기 행동을 제어하는 연습과, 두뇌놀이를 통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의 중요성을 듣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아이들의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 두가지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기에 책의 내용에 100% 동감하면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두뇌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도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책을 통해 이야기를 듣기에 조금 더 동감함을 느낄 수 있 었습니다. 이번 3편에선 두뇌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부록을 아이들과 해보았는데 일단 자연 친화력과 관계된 코너에서 강아지의 입장에서 우주에게 이야기 하는 코너가 있어 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연 친화력이 높은 사람은 동물의 행위, 특성을 잘 이해하고 관계되는 일에 관심이 많으며 식물 동물을 구별하는 능력이 높다고 하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아이가 그런 부분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관심이 많았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그 외에도 두뇌훈련을 할 수 있는 코너에서 기억력을 알아 본다던지 분노를 조절하는 능력을 볼 수 있는 화 일기란 것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코너가 무궁무진했습니다. 학부모 가이드북에서도 워킹메모리가 부족한 사람, 행동억제력이 부족한 사람, 청 각주의력이 부족한 사람 등의 유형과 치료법?이 자세히 나와있으므로 아이들과 연관지어 주의깊게 읽은 후 각각의 처방대로 트레이닝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 권 두 권 읽었던 시리즈가 벌써 4권이 되었습니다. 박영규선생님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 왕조 실록을 재미있게 봤기에 어린이 만화로 다시 역사를 다룬다고 했을때 과연 아이들에게 왕조실록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요리했을까가 개인적으로 궁금했는데 1권 2권....넘어갈수록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4권은 3권에 이어 11대 중종에서 명종까지의 왕조 실록이고 중종하면 기묘사화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이의 평가대로 조광조가 만약 조금 덜 강직하고 조금은 유연했다면 우리 역사가 또 다르게 흐르지 않을까 만화를 보며 생각해봤고 만화 중 간중간 설명되는 현량과 등 조광조의 개혁 정치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어 좋았 습니다. 중종에 이어 명종까지 우리가 익숙하거나 혹은 잘 몰랐던 역사의 흐름을 만화라는 형식을 빌어 설명함에 가볍게 여길것이 아닌 제법 역사책 답게 꼭 짚어야 할 설명을 제대로 설명했기에 아이들이 만화의 재미만을 따르지 않고 구석구석 잘 짚어서 본 다면 웬만한 역사책 못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은 일단 아이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면 재미있게 읽혀졌으며 3편에 살짝 삽화가 달랐으나 아이들은 다시 돌아온 삽화에 더 흥미를 느끼고 어른들 조차 잘 몰랐던 대윤,소윤 등 역사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늘 맘에 들었던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코너는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는 주제- 내시 등의 환관제도와 궁녀를 주제로 너무나 잘 설명해 주고 있어 엄마의 만족도를 팍팍 올려 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만화와 역사 지식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기에 강추합니다.
만화 조선왕조 실록 1,2 권에 이어 3권 역시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가 막연히 읽기엔 경우에 따라 따분하다는 느낌을 주는데 만화로 읽다보니 아이들 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냥 단순한 만화책이라 보기엔 이 책의 느낌은 조금 달랐습니다. 일단 3편에선 1,2부와 달리 그림이 조금은 더 생생하게 그려졌는데 내용자체가 세조 에서 연산군까지이다 보니 정변에 관한 장면이 많아 너무나 생생했습니다..물론 살짝 무서운 생각이 들기까진 했지만 그래도 만화가 주는 코믹성에서 조금은 벗어나 진지 한 느낌이 들어 엄마의 눈으로 좋았습니다. 조선 왕조 중 가장 격변기중 하나인 시대이다 보니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건이 많이 나와 흥미있게 지켜봄은 물론이요 사건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배경까지도 이야기 해주기에 아이들이 단순 지식만을 얻기보단 조금은 넓게 역사를 볼 수 있으며 늘 그렇듯 마지막에 나와 있는 우리 역사 이것이 궁금해요 코너는 책속에 또다른 책이 들어 있는듯 내용이 알차고 다른 역사 만화와는 차별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왕비의 일상만을 따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기에 재미있게 읽었으며 간택이 조선 시대에 처음 생긴것도 , 교태전의 구조도, 왕비의 역활에 대한 이야기도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아 역시 역사서를 잘 만드는 회사의 만화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을 만큼 재미와 역사지식이 풍부해 역사를 재미있게 읽고 싶은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1편에선 조금은 생소했던 Q라는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이 가진 잠재된 능력, 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2편에선 주인공인 우주가 발명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지적과 실망을 통해 자포자기 하는데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좌절과 실패 앞에서 아이들은 자기가 소중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아존중감을 상실한채 패배감에 젖어 무기력해지기도 하는데 그 과정을 우주라는 아이의 머릿속을 보여줌으로써 형상화해서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를 보여줍니다. 엉망이 된 우주의 두뇌월드를 보여줌으로써 겉으론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는 아이가 실제로는 많은 자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과 부 모들에게 경고하는데 만화를 읽으며 나도 내 아이의 자신감을 깎는 이야기를 했던 때가 떠올라 아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버려진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을 통해서 우주가 자신감을 얻고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왜 중요한지를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또한 만화를 읽은 아이들도 자아존중감이 무 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엄마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리즈가 돋보이는 것은 워크북과 학부모 가이드를 통해 아이가 자아존중감을 키 우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인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자신 감을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