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우리의 선택 ㅣ 어린이 다큐북
앨 고어 지음, 이충호 옮김 / 주니어중앙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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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읽기 전 앨 고어 전 부통령이 환경 운동가로 변해 환경운동을 하고 있음을 
들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적 없이 무심히 넘겼는데 ’어린이
를 위한 불편한 진실’이 좋은 내용을 담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편 격인 ’어린이를
위한 우리의 선택’은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기대보다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있고 과
학에 관심많은 엄마와 아이이기에 환경 문제를 감정적으로 다가가기 보다는 과학적
으로 설명해 주었기에 과학공부도 되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환경에 관한 깊고 다
양한 이야기가 있기에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미 누구나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해서는 한 두번쯤 이야기를 들은 경험은 있을
것이다. 사실 이젠 이야기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예전과 다르게 더운 날씨, 겨울에도
볼 수 없는 눈 때문에라도 우리가 느끼는 지구 온난화는 더욱 한 걸음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 그래서  먼 나라 남의 이야기로만 들리지 않는 주제였기에 호기심이 생겼고
재미보다는 약간의 의무감으로 책을 들었지만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었기에 아이들
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말하고 싶다. 

열일곱가지의 소주제로 엮어진 책의 내용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감정적으로 환경
을 보호하고 나무를 아끼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우리가 해야할 다양한 선택들의 모습을 보여준후 과연 어떤 선택이 우리의 
후손들에게 살기좋은 환경이 될것인가를 조목조목 따져 주는데 짧고 담백한 글과
사진자료와 그림자료를 이용해 조금은 어려울 과학이야기를 잘 담고 있기에 초
등 고학년 아이들도 얼마든지 환경문제를 보다 심도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
시켜 주고 있다.
또한 나조차도 몰랐던 원자력의 원리의 문제점 태양열이나 땅속의
열, 풍력, 옥수수나 사탕수수를 이용한 알코올 등 제목만 알고 있었던 다양한 대체
에너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고 경제 원리로만 다뤄졌던 에
너지 문제가 이제는 무엇이 진정한 경제원리인지를 세계모든 나라-선진국, 개발
도상국-들이 인지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으며 책 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아이들이 꼭 읽고 무엇이 우리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지를 
깨닫기 바라며 강추합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과학원리를 그림등을 이용해 쉽게 풀어주어서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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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일기쓰기 - 특목고준비를 위한 첫단추
곽병관 지음, 강경수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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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없이 언제나 한 장 가득 일기를 쓰는 큰 애와 달리 일기 쓰라 하면 5분만에 후딱 
써버리는 둘째....벌써 일기를 규칙적으로 쓰기 시작한지 4년이 다 되건만 아이의 일
기는 언제나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의 바른 일기쓰기에 한참
고민을 시작할 무렵 눈에 확 뜨이는 제목이 있었습니다.

물음표 일기쓰기

마치 나의 고민을 해결해줄듯한 이 제목에서 웬지 아이의 일기쓰기 지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야기꺼리를 찾을 수 있을듯한 느낌이 들었고 내 느낌은 
책을 덮는 순간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은 우선 물음표 일기가 무엇인지?를 설명한 후 장점을 이야기해주는데 
아이가 늘 이야기하던 쓸 내용이 없다고 했던 것이 사실은 ~은 ~이다의 나열
식이었기에 힘들었음을 그리고 질문형식으로 글을 바꾸었을때의 다른점을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물음표일기를 쓰면서 주장, 비판능력, 판단력 등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고가 넓어짐을 설명해주고 있어 엄마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물음표 일기의 구성을 알려주는데 일단 3줄 요약으로 하루 일과를 정리
한 후 질문을 단계별로 발전 시키는 법을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설명이 어렵지
않아 엄마가 읽고 이해하기 쉬웠으며 초등 고학년이라면 굳이 엄마가 읽어주지
않아도 본인이 읽고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만화나 삽화 예시글 등이 잘 나왔
습니다 . 그리고 같은 방식으로 오랫동안 일기를 써왔던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려줌으로써 우리 아이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또래 아이들의 일기도
볼 수 있어 구체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의 일기에 대해 더이상 고민하기보다는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꼭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내용을 내 아이에게 맞게 응용해 적용함으로써 
조금 더 폭 넓은 사고와 일기쓰기에 고민하지 않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자녀의 일기 쓰기에 고민하던 엄마들에게 알찬 정보와 실제 예가 도움이 되
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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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의 건강 도시락>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여보의 건강 도시락
김주리 지음 / 비타북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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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소풍등에 아이들에게 조금은 독특하고 맛난 도시락을 싸주고 싶은 마음은 많지
만 막상 김밥 이외에 유부초밥, 꼬마김밥 등을 빼고 나면 마땅한 레시피가 없어 싸주었던
메뉴만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이 확 눈에 띄이면서도 책장을 
넘겼을때 쉽고 맛있는 도시락이 눈에 띄여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어떤 도시락이 
멋지면서도 맛나 보이는지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여보의 도시락’은 꼭 남편에게만 싸주는 도시락이 아닌 아이들과 가까운 곳의 나
들이 때도 유용하게 쓰일 다양한 도시락 싸는 법을 설명하는데 일단 요리책의 생명?
이라 할  수 있는 사진의 선명도가 선명한 편이고 각각의 도시락 재료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라 누구든지 책에 있는 레시피대로 요리 한다면 기분 좋은 도시락을 싸 
줄 수  있을것입니다.

아이들은 특히 마지막의 캐릭터 도시락에 열광했는데 이미 방송으로 이런 도시락이 있
음을 알고 감탄했지만 ’나는 못해’라고 지레 포기했던 다양한 캐릭터 들이 생각보다는 
쉽게 만들어 짐을 알 수 있었고 도전하고픈 의욕이 불끈 솟았습니다.


며칠 후 정말 아이는 공원으로 졸업사진 촬영을 가는데 그때 있는 솜씨 없는 솜씨를 
부려 책의 레시피대로 도시락을 싸주기로 약속했고 맛나게 먹을 아이를 생각하니 벌
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설명이 쉽고 다양한 건강 도시락을 배울 수 있는 책으로 요리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은 책입니다.^^)



요리법이 쉽고 자세히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 요리법만이 아닌 각 요리 재료의 특징등을 자세히 따로 코너를 마련해 설명^^

김밥을 종류별로 각자 싸는 버을 설명해 놓아 누드 김밥 등 평소 하고 싶었으나 엄
두를 못 내던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요긴하게 쓰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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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 하늘을 나는 상상 ㅣ 예술가들이 사는 마을 3
수잔나 파르취.로즈마리 차허 지음, 노성두 옮김 / 다림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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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미술에 관심많은 엄마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가 레오나르도 다빈
치입니다. 그러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다룬 책을 이미 여러번 읽었지만 새로운 책
이 나오니 내용이 또 궁금해져 손에 잡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개인적으론 천재 중에서도 천재가 아닐까 생각되며 그의 그 다양
한 방면의 호기심과 지식 그리고 집요함 등은 책을 읽는 내내 그리고 그의삶을 알면 알
수록 더욱 더 강해져 과연 이만한 천재가 후대에도 또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하게 하는데
이 책은 그런 다빈치의 다양한 업적 중에서도 날기를 갈망했던 그의 발명가로서의 삶
에 치중해 설명한 점이 이전에 읽었던 다빈치의 책들과 다른 점이었는데 특히 자주 볼 
수 없었던 그의 비행기계 들의 스케치와 그 스케치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기에 그의 또다른 면모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엄청 치밀한 성격이었으면서 포기를 
몰랐던 성격과 그리고 그가 최초의 헬리콥터 발명가임을^^)

또한 책의 독특한 구성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발명장치에 대한 설명 이외에도 날기를
염원하는 많은 과학자들의 스케치와 비행기계 들과 잘 몰랐던 장치의 발명가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어 사실 다 읽고 나니 미술책인지 과학책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
였습니다. ( 특히 실제 낙하산이나 헬리콥터를 만들어 보는 코너까지있기에^^)

부록으로 레오나르도의 발자취를 정리한 코너나 다양한 그의 그림 작품을 비교적 자세
히 설명한 부분이 미술책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하면서도 다빈치를 단순한 화가로서
가 아닌 발명가로서 많은 부분을 할애했기에 이전에 미술가로서 그를 만났던 독자라
면 한 번쯤 읽어 그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10점 만점에 9점 이고 다른 시리즈역시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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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로잡은 괴물 이야기 - 스핑크스에서 고질라까지
주효숙 옮김, 김령언 그림, 로베르토 자코보 기획 / 웅진주니어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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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 책 진짜 진짜 재미있어!!"

퇴근한 나에게 아이가 내민 책이 세상을 사로잡은 괴물이야기 였습니다. 얼핏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끄는 책은 큰애 작은애 모두에게 인기폭발이었고
엄마역시 궁금해 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즐거운 지식 탐험시리즈는 제목 그대로 아이들의 지식과 교양을 다양한 분야-과학
역사,미술-를 초등에서 중등아이들 수준정도로 재미있게 다루는 시리즈입니다
. 특히
전 시리즈가 다양한 사진이 시원시원하게 실려있어 흥미를 유발시킬 뿐만아니라 
혹시 책읽기가 힘든 아이들에겐 사직과 그림 자료를 보는 것 정도로도 많은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들려주기에 언제나 선택해도 후회없게 해줍니다. 또한 대화체로 
쓰여진 이야기 전개가 글을 읽는 부담감을 줄여주는것도 큰 매력입니다.

단순히 영화나 이야기 속의 괴물이야기를 통해 흥미만 주는 것이 아닌 책은 역사 속
의 괴물이야기를 통해 그리스 로마신화를 알게 해주고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까지
도 들려주고 있으며 그림, 조간 등의 예술작품 속의 괴물을 통해 미술에 관한 이야
기까지 들려주어 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기에 재미로 끝나는 것이 아
닌 지식과 교양을 쌓는 이중의 수확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알고 있었던 신화 속 괴물이나 프랑케슈타인,킹콩 이외에도 우리나라와 아시아의 괴
물역시 흥미로웠는데 반쪽이 불가사리 이무기 등이 우리의 괴물이었다면 복희와 여
와, 봉황, 해치, 사신, 가루다 등 아시아외 괴물 역시 흥미롭고 다양한 괴물 문화가 존
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 한 눈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며 여러 코너에서 다양한
주제로 괴물과 역사 등을 잘 설명해 줍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면의 구성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있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만큼 재미있는 책이라 
강추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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