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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샐러드 - 매일매일 색다르게 즐기는
가나마루 에리카 지음, 박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샐러드 ~~ 하면 먼저 다이어트를 떠올리게 된다. 요즘 나의 숙제라고나 할까? 살들과의 전쟁에서 꼭 빼 놓을수 없는 샐러드 하지만 알고있는 샐러드는 손에 꼽을 정도 게다가 소스 또한 뻔한 ..... 그렇기 때문에 매일 먹는건 지겨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 이번에 만나게 된 " 365샐러드 " 제목에서부터 다르다. 하루 하루 겹치지 않게 다양한 재료와 소스를 사용하여 365일을 즐길수 있다. 야채를 좋아하고 샐러드를 즐기는 나로써는 반가운 일이다.

페이지가 무려 255로 방대한 양의 레시피가 들어있다.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코디네이터인 가나마루 에리카의 365샐러드에서 사용된 재료들은 흔히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추, 토마토, 가지, 호박, 양상추, 어린잎, 콩나물, 시금치, 아보카도 등등을 이용하여 여러 샐러드를 소개하였다. 그 외 통조림 샐러드, 건강 샐러드, 반찬 샐러드, 미리 만들어두는 샐러드 등으로 소개되어 있고, 24가지의 초간단 드레싱도 소개되어 있어 하루 하루 질리지 않게 색다른 드레싱으로 매일을 즐길수 있다.

각 샐러드 주 재료의 고르는 법, 영양 그리고 맛있는 시기도 친절하게 표기하였다. 토마토는 6월에서 10월 사이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표기 되어 있어 제철과일과 채소를 잘 찾아서 먹을수 있어 더 좋을 듯 하다.

모든 채소나 과실은 샐러드를 위해 전처리를 거쳐야 한다. 그 전처리에 대해 그림과 글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양파의 경우 아삭한 식감을 원하면 섬유질 방향으로 자르고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섬유질 반대 방향으로 잘라주면 된다. 이 사실은 지금에서야 알아버렸다. ㅠㅠ 한번도 식감을 고려한 섬유질 방향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 책은 제대로 샐러드를 즐길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채소나 과실들은 냉장을 한다고 해도 오래 보관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관함에 따라 하루 이틀을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그 방법을 꼼꼼하게 함께 서술되어 있다.

각각의 샐러드가 "서양요리에 어울리는 샐러드", "일본요리에 어울리는 샐러드", "중국요리에 어울리는 샐러드"와 "술안주로 좋은 샐러드"로 꼭 ! 찝어서 표기되어 있다. 적절하게 그 상황에 맞게 만들어서 내어 놓으면 좋은 밸런스를 맞출수 있을 듯하다. 레시피는 재료와 방법 그리고 덤으로 응용 레시피까지 따라 하기 쉽게 글로 나타내었다. 과정샷이 없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샐러드라 하면 그때 그때 바로 해서 먹는 줄 만 알았다. 그런데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미리 만들어 두는 샐러드 " 이렇게 미리 만들어 두고 먹는다면 편하게 언제든지 꺼내먹을수 있어 좋을 것 같다. 미리 만들어 두는 샐러드는 많이 많이 이용할 것 만 같다. 특히나 육아를 하고 있는 나로써는 채소 피클, 무 레몬 간장 샐러드, 뿌리 채소 허니 머스터드 샐러드 등 등과 같이 미리 만들어 바로 바로 먹을수 있는 샐러드 대 환영이다. 샐러드에서 중요한 또 한가지 "드레싱" 만들기가 어려우면 잘 못해먹을텐데 ... 제목부터가 "초간단 드레싱" 간편하게 만들어 샐러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먹을수 있는 비장의 무기 드레싱 !!!! 샐러드에서 드레싱을 빼놓을수가 없다. 24가지의 초단간 드레싱으로 매일 맛있는 드레싱을 먹어보자. 365일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수 있는 좋은 기회의 365샐러드 책 매일 아침을 함께 열수 있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