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개념 잡고 문제로 내신 잡는 중등수학 2-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제대로 공부한 개념으로 내신 대비까지 완벽하게! ㅣ 중등 그림으로 개념 수학 (2026년)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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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중학생이 되면서 아이의 학습에 대한 걱정이 부쩍 많아졌다. 특히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아이다 보니, 중학교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수학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내신 시험을 준비하려면 무엇보다 수학 개념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고민을 하던 중 만나보게 된 교재가 바로 '그림으로 개념 잡고 문제로 내신 잡는 중등 수학 2-2' 무엇보다 첫인상부터 눈에 들어왔던 건 시원시원한 글씨체와 그림을 활용한 개념 설명이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우리 아이의 학습! 개면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이 중요한 시기!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보면 공식을 외우는 것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공식만 외워서는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막히는 경우가 많다. 이 교재는 개념을 글로만 설명하기보다는 그림과 함께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적이다. 그런 부분에서 개념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림으로 개념 잡고 문제로 내신 잡는 중등 수학 2-2'는 개념을 확인한 다음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는 흐름으로 공부하기 좋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서 기본기를 다지고, 이후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특히 학원 도움 없이 혼자 공부하는 아이에게 딱인 교재! 개념 설명이 비교적 친근하고 시각적인 요소가 있어서 ㄹ수학 개념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혼자 공부를 시작할 때 좋다. 개념, 기본 문제, 유형 문제, 오답 정리 순서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혼공에 개념을 잡고 싶다면 이 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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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개념 잡고 문제로 내신 잡는 중등수학 2-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제대로 공부한 개념으로 내신 대비까지 완벽하게! ㅣ 중등 그림으로 개념 수학 (2026년)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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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잘 나타나 있어 혼공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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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 - 생각은 깊게 표현은 분명하게
김웅식 지음 / 보누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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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가정 주부로 10년 넘게 살아오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알고 있던 단어들이 하나둘 씩 희미해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 예전에는 자연스럽게 알고 사용했던 용어인데도 막상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입 밖으로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어떤 단어가 분명 머릿속 어딘가에 있는데 손을 뻗으면 닿을 듯 닿지 않는 느낌이랄까. 더 당황스러운 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너무 오래된 표현을 쓰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닫는 순간이다. 마치 오랫동안 동굴 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세상이 많이 변한 뒤에야 밖으로 나온 사람처럼, 나는 예전에 익숙했던 단어를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했고 사람들의 언어도 변했다. 새로운 단어들이 생겨나고, 같은 의미라도 조금 더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졌다. 그런데 나는 아이들을 키우고 가족을 돌보는 일에 집중하며 10년이 넘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 순간 나의 언어도 그 시간 속에 멈춰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의식적으로 이런 책들을 찾아 읽게 된다. 단순히 지식을 쌓기 위해서라기보다 잊어버린 나의 언어를 다시 찾아주고 싶어서다. 이번에 만난 <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도 그런 마음으로 펼쳐든 책이다. 사실 우리말을 들여다보면 한자어는 생각보다 훨씬 깊숙하게 자리하고 있다. 일상에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단어 중에도 한자어가 참 많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내용도 마찬가지다. 국어는 물론이고 사회, 과학, 수학 등 여러 과목에서 한자어로 이루어진 개념과 용어를 이해하는 것이 학습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예전부터 국영수를 비롯한 중요한 공부만큼 한자 공부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한자를 안다는 것은 단순히 한자를 읽을 줄 안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말의 뜻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일이다.


<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는 단순한 한자어를 공부하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첫 장을 읽고 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그 단어가 품고 있는 생각과 삶의 태도를 이해하게 된다. 한 단어에 내가 알고 있는 것들 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이게 바로 진정한 학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외우고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지식을 통해 또 다른 생각을 만나고, 그 생각이 나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저자는 말한다. "무엇이든 충분한 시간을 거쳐야만 본래의 성질이 드러나고, 불필요한 것은 사라지며, 핵심만 남게 됩니다. 급하게 얻은 결과는 쉽게 사라지지만, 시간을 들여 정련된 결과는 오래 유지됩니다." 이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 우리는 무엇이든 빠르게 얻으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그렇게 쉽게 얻은 지식이 아닐 때가 많다. 시간을 들여 읽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내 삶과 연결해 본 것들은 오랫동안 내 안에 남는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한자어들도 그렇다. 짧게는 몇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지만 그 안에는 오랜 세월을 견디며 다듬어진 의미가 담겨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경험하고, 생각하고, 깨닫고, 그것을 다시 다음 세대에 전하는 과정 속에서 단어의 의미는 더욱 깊어졌을 것이다. 오늘도 한 단어를 천천히 들여다 본다.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어 있는지 그리고 그 시간이 지금의 나에게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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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 있는 어른의 한자어 - 생각은 깊게 표현은 분명하게
김웅식 지음 / 보누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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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단어의 뜻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단어가 품고 있는 생각과 삶의 태도를 이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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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원 80일간의 세계 일주 - 지구를 한 바퀴 돌았을 뿐인데 1,000개의 영어 어휘가 저절로 쌓였다
폴 앤서니 존스 지음, 고정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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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문법부터 해야 할지, 회화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물론 문법도 중요하고 듣기나 말하기도 중요하지만 그 바탕에는 결국 어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도 단어를 모르면 문장을 이해하기 어렵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도 쉽지 않다. 듣기를 열심히 해도 아는 단어가 부족하면 들리는 것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흔히 영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 그런데 단어를 무작정 외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분명 외웠다고 생각했지만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고 비슷하게 생긴 단어가 나오면 헷갈리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까? 단어에 어떤 스토리가 있다면 어떨까? 그래서 만난 책 <영어 어원 80일간의 세계 일주> 이 책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단어를 바라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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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 단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스토리로 그 어원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까지 만나게 되고, 여러 시대와 나라를 거치면서 그 의미가 변하기도 하고 다른 언어에서 들어오기도 하면서 지금의 영어가 만들어 졌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또한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공부하지만 그 안에는 그리스어와 라틴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와 문화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책을 읽다 보면 영어 단어를 공부한다기보다 단어의 역사를 따라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단어들이 쉽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씩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또 한가지 달라진 점은 영어 단어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는 것이다. 단어를 보면 예전에는 이 단어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했다면 이제는 이 단어는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 그리고 이 단어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란 궁금증이 생겼다. 어떤 언어든 한번 보고 암기할 수는 없지만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배경과 연결 관계를 알고 외운다면 좀 더 특별한 기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영어 공부에서 단어 암기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서둘러 가지 않고 조금은 천천히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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