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 - 내 아이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처럼 키우고 싶다면‥‥‥?
홍광수 지음 / 브레멘플러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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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정답은 없다. 또한 교육에 대한 정답도 없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대해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 한다. 정답은 없다 어떤 길을 가던 미련과 후회는 남을 것이다. 하지만 그 크기는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하루를 공부에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것도 모자라 학원와 과외를 하면서 온 힘을 다하는 우리나라 현 교육 과연 옳은 것인가?란 질문에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현 교육에 분명 문제점은 있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것이다. 여러 문제점으로 가정에서부터 조금씩 변화함을 요즘은 느낀다. 홈스쿨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이는가 하면 학교에서는 방과후 수업으로 사교육의 부담감을 줄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건 정말 좋은 변화이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 하나가 있다. 바로 대화가 많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는 핸드폰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핸드폰이 없는 하루 ~ 생각해보니 여러가지로 불편할 것 같다. 핸드폰 없이도 충분히 살아왔던 그 시절 난 그때가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 차를 타고 가면서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없이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심지어 식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밥을 먹으면서도 각자 말없이 핸드폰을 보는 사람들.....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여주는 사람들 .. 대화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유일하게 가족이 다 모이는 식사시간 핸드폰으로 대화가 차단되고 있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책들이 유대인의 하브루타 공부법이다. 대화와 토론에 익숙하지 않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하려면 꼭 대화가 필요할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브루타식 공부법이 사실 쉽지만은 않다. 그렇게 자라오질 않았고 경험이 없기때문에 대화도 토론도 어려움이 있을것이란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제 바뀌어야 한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방법으로 대화와 토론을 해야 하는지 이 책 <기질에 맞게 하브루타 하라!>에서 소개하고 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이 다르다. 여러번 학습에 따라 알게되었지만 우리 집에 있는 세 아이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공부 방법도 완전 다르다. 마찬가지로 아이의 기질에 따라 대화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성격 유형 분석을 DISC의 4가지 유형 즉 주도형 (Dominance), 사교형 (Influence), 안정형 (Steadiness), 신중형 (Conscientiousness)으로 나누어 부모와 자녀의 기질을 잘 알고 그 기질에 맞게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 담았다. 참으로 재미있는 책이다. 4가지 유형별의 특징들을 성격이나 행동 그리고 유형별로 미래 유망 직업군도 추천되어 있어 꼭 혈액형별 성격을 보는 느낌이랄까? 물론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재미로 보면서 살짝 자신과 아이의 성격을 매치시켜 보면 좋을것 같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하브루타를 하는 방법은 첫째 경청이다. 이것은 꼭 하브루타에 국한된건 아니라고 본다. 아이의 말, 행동과 감정에 경청하는건 아이와 소통함에 있어 기본으로 내제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대화, 토론, 갈등해소하는 방법을 숙지 하고 시도해보는 것을 권한다. 부록으로 성격 유형 평가서 검사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부모용과 자녀용이 잇어 간단하게 성격 유형 검사를 할 수 있다. 또한, 628가지 성격 유형별 하브루타 질문을 제시하여 익숙하지 않은 대화와 토론시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리집 세 아이의 성격 유형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검토해보고 딱 이렇다할 유형으로 확정짓기는 어렵지만 세 아이의 기질에 맞게 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해 보련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며 함께 행복해지는 인생을 꿈꾸며 함께 소통하고 싶다면 하브루타식 대화법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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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유·초등 교육 - 세계 최고의 교육에서 배우는 맞춤형 지혜
최창욱.유민종.이승화 지음 / 러닝앤코(LEARNING&CO)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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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많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중 매번 느끼는 건 부모의 선택이 아이의 인생을 또는 미래를 결정한다란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유. 초등 교육의 중요성을 이미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바뀌는 정부 교육 정책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사회 변화를 무시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학교를 다니지 않고 집에서 케어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이른바 홈스쿨이 생겨나고 있고 현 많은 사람들이 홈스쿨의 가능성을 책과 강의로 보여주고 있다. 책을 읽다 보니 나 또한 홈스쿨을 생각안해본건 아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아이의 몫이기 때문에 어던 일이던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된다. 어떤 면에서 본다면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부모와 아이의 책임속에 있다. 한때 필란드와 프랑스 교육에 관한 책에 대한 붐도 있었다. 나 또한 그 책을 읽어볼까?라고 생각도 해 봤지만 우리나라가 아니지 않은가?란 생각에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각 나라마다의 교육 정책에 있어 장단점은 있는 것같다. 각 나라의 장점들을 살리고 단점들을 보완하면서 우리에게 맞게 바꿔나가는 정책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도 거듭 발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엔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숙제하나 영어교육에 있어 많은 투자를 하는 만큼의 효과는 저조하다고 본다. 요즘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교육으로 가정교육의 꽃 하브루타를 꼽을수 있다. 부모와 아이와의 대화와 토론으로 아이의 마음을 바르게 알 수 있고 유대관계를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져서 요즘 내가 많이 노력하고 있는 부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큰딸은 물어보지 않은 한 말이 별로 없는 터라 이 하브루타 교육법이 꼭 필요함을 느꼈다. 함으로 인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친구랑 어떤 이야기를 하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도 또 어떤 생각을 가지는지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하브루타의 교육법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의 팁을 알려준다. 처음 시작이 어렵다면 이 책의 팁을 참고 하면 좋을 듯 하다. 이것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영어 유치원이 있다면 이스라엘은 과학유치원이 있다는게 참으로 특이하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예전에도 느꼈지만 영어에 대한 숙제는 태교에서 부터 시작된 교육은 영어 유치원으로 또는 일반 유치원의 특별수업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감에 따라 영어 수업은 없어지고 자연히 잊게 된다. 그리고는 다시 3학년이 되면 영어수업이 있지만 여전히 주입식으로 그치게 된다. 여전히 시험에 맞춰져있는 영어 교육 언제쯤 바뀌게 될지? 언제쯤 어학연수나 유학 또는 이민 까지 생각하면서 영어를 익혀야 하는 건지 ? 미국의 다중언어교육 처럼 우리나라에서 제2외국어 교육이 해결된다면 아니 되었다면 좀 더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언제쯤 우리나라도 제 2 외국어도 모국어 처럼 학습이 아닌 자연스럽게 습득을 할 수 있을까? 지금도 희망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대해 보고 싶다. 영어 못지 않게 요즘 독서의 중요성과 코딩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아이랑 즐길 수가 있는지 ?에 대해 사실 고민을 많이 하면서도 감이 오질 않았는데 이 책속의 팁을 조금 활용해 보려 한다. 또한 독일의 예술과 체육은 빼 놓을수 없은 교육이다. 이런 면에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은 정말 좋은 정책 중 하나이다. 물론 어떠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몇년전 첫아이를 초등학교 입학시킬 당시 사실 고민을 했었다. 자연과 함께 뒹굴고 뛰어놀며 아이들의 정서를 생각한 시골 학교인지 아님 우리나라 입시에 발 맞추어 나갈 초등학교를 들어갈것인지?에 대해 고민했었고 학교 스쿨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 시골학교로 아이와 함께 손을 잡고 입학식을 갔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도 학교 스쿨 버스가 아니면 버스가 하루에 4대밖에 다니지 않는 학교를 다니고 있고 만족하고 있다. 아이의 정서를 좀 더 중요하게 생각했었고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만들고 펼쳐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지금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다. 걸어서 5분만 가면 되는 학교를 두고 스쿨 버스를 타고 가야만 하는 학교를 보내고 있어 사실 장단점은 있지만 오로지 아이 입장에서 바라보았다. 적은 학생수로 좀 더 많은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도 맘에 들었다. 많은 경험을 안져주고 싶었다. 그 경험속에서 성장하고 선택하는것은 본인의 몫이지만 다양한 길을 열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구체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을 최대로 키워 학생들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학습을 지속하며 자기주도학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이 말에 완전 동의한다. 우리 아이가 그 열정을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워나가길 바란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우리에게 맞는 더 나아가 내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 어떤 것일까? 신중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저자가 말하는 대화와 토론, 다중 언어, 독서, 과학, 수학, 예술, 미디어, 소프트웨어 이 모든 것들이 우리와 잘 어울어져서 잘 실행된다면 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이 책엔 아주 작은 코너가 있다. 아이와 소통하면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사회성과 감정조절능력을 높여 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정서코칭 부분이 진정 팁이 아닐까 싶다. 교육 ? 정답은 없다. 비록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원하고 또 그것이 옳다고 판단 된다면 그에 맞는 환경을 아이에게 선사해 주는건 부모의 몫이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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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국기 사전 신비 호기심 쑥쑥 2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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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무지 무지 좋아해서 같은 장면 수십번도 더 보다 보니 엄마 아빠도 척 보면 어떤 이야기도 안다는 그 이야기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X의 탄생 ^^ 이번엔 국기 사전에 도전 ^^ 198개의 국기가 들어있는 방대한 국기 사전이다. 국기는 그 나라를 대표하며 국기안에는 뜻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 국기 좀 어렵다 느낀적이 있었다.  4괘 그리는것이 왜 그렇게 헷갈리는지 ㅠㅠ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리나라 태극기의 4괘는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건, 감, 곤, 리를 그린다. 이렇게 헷갈림에도 불구하고 이 국기 사전을 보면서 태극기가 그나마 그리기 쉽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물론 인도네시아, 일본, 모나코, 폴란드와 같이 더 간단하게 표현된 국기도 있었지만 부탄과 같이 용을 그려야 하는 국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벨리즈, 볼리비아, 멕시코, 아이티, 바티칸 기타 등등 정말 어떻게 그려야 하나 ? 할 정도로 어려운 나라도 있었고, 보통 국기라 하면 사각형이라 생각하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각형이 아닌 국기가 있었다. 바로 네팔이 그러하였다. 이 책의 구성은 아시아의 국가와 국기, 유럽,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의 국가와 국기로 분류하였다.

 

 

 

 

국기와 위치를 알아볼 수 있게 지도와 국기가 잘 표기되어 있어 우리나라가 어디 있는지?

또는 가 보고 싶은 나라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짚어가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았다.

지리공부도 하고 국기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해 좀 더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정말 정말 맘에 드는 책이다.

 

 

 정식명칭, 수도, 언어, 면적, 인구, 통화 등을 알아 볼 수 있고,

 자랑거리를 비롯해 그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각 국기 아래 국기 설명이 있지만 살짝 부족함을 느꼈다.

중간 중간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와 금비가 나오는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이 금비의 사투리를 흉내 내느라

밥상머리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

 

 

그 부족한 이야기는 마지막장에 해소할 수 있었다.

본격적인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의 이야기는 마지막 부록으로 마무리 되었다.

태극기의 건감곤이와 흰바탕 그리고 태극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서 아이들과 그려보고 이야기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아이들과 여러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나라와 가보고 싶은 나라의 국기를 그리면서

재미있게 놀이를 할 수 있다.

태극기 오랜만에 그려보는 듯 ^^

 

 

 

 

많은 나라 중 태극기가 젤루 맘에 든다고 이렇게 크~~게 그려놓은 울 꼬맹이 ^^

익숙해서인지 나 또한 태극기가 제일이다^^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의미를 다시 보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고 보니

 역시 우리나라 태극기의 의미도 맘에 들고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역시 태극기가 짱이라는 ^^


각 나라의 국기만 알아 볼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서로 이야기 해 보고

그 나라의 위치도 알아보는 학습과 놀이가 있어

아주 아주 좋은 책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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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 -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
양영은 외 지음 / 세나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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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제주도를 비롯해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유행 했었던 것 같다. 물론 지금도 그 열기는 여전하다 생각된다. 여행를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는 것이 아니라 현지 시장에서 맛난 장을 보고 넓은 공원을 거닐기도 하는 마치 일상을 경험하는 여행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저자는 색다른 공간에서 한달 살기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신선한 경험을 해보는 시간, 이 시간은 치유와 발전의 시간이자 스스로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기회다.라고 했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많은 이유 중 하나가 어학을 위한 여행에서 벗어나 부모의 입장에서 아이의 견문을 넓혀주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해주기 위한 한달인 듯 하다. 비록 통장은 가벼워지지만 아이들과의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임엔 분명하다. 물론 요 책의 내용과는 조금 거리가 멀다. 사실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의 나로써는 이젠 가족과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과 해외 한달 살기에 더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해외에서 한 달 살기가 아니라 홀로 한 달 살기라 ... 내가 바라는 의도와는 조금 다른 이야기 이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커서 홀로 여행이란 것을 한다면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여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음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쩜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 자신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여행이란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사실 조금 빠르다면 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건네주고 싶다. 또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 성인도 괜찮을 듯 하다. 이 책 <일본에서 한 달을 산다는 것>엔 20색의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색을 지닌 한달 이야기는 앞으로 일본에서 한 달 살기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듯 하다. 예전에 일본을 학회를 핑계삼아 다녀온 적이 있다. 시간이 남아 근처 명소만 둘러 인증샷 찍는 것이 다였는데 이 책을 읽으보면서 살아봤음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명소가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 처음부터 내가 있었던 것 처럼 말이다. 작자님들의 한 달 살기의 일상 속엔 많은 에피소드와 이야기가 너무 잼있었다. 특히 오키나와 별명이 '맛집 불모지'란 말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정말 짧은 여행이라 하더라도 명소지에 가려져 얻을 수 없는 유용한 팁 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해외에서 좀 더 살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꼭 한국에 돌아와야만 한다라는 생각이었기에 그땐 용기가 없었던것 같다. 지금은 그때가 가끔 그립다. 평생은 아니지만 한번쯤은 이 공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새로운 체험과 일상을 통해 자신을 찾아 보는 것도 해외 한달 살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해외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은 용기이지만 이는 인생에 있어 또 다른 도전을 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 줄 것임은 분명하다. 아직 못 해보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다. 다른 환경에서 한 달 살아보기 꼭 경험해보길 바란다.

요즘 많은 책을 읽으면서 새삼 느끼지만 왜 진작에 읽어보지 못 했을까? 왜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충분히 하지 않고 실행했을까? 지나간 많은 일들이 아쉬움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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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공부가 끝나면 아이 공부는 시작된다 - 세 아이를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
서안정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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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의 맘으로 아이들을 영재로 키워낸 엄마의 성장 고백서라 사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비결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으면서 첫째 아이가 네 살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었고, 다섯 살 때 한국 역사책을 읽었으며, 일곱 살 때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란 철학책을 읽었다.란 부분에서 뭐야 ? 그냥 영재 아닌가 ? 타고났고만 ? 하는 생각에 사실 좀 화가 났었다. 우리 아이들을 봤을때도 네 살 막둥이 아직 한글을 모른다. 심지어 7살인 우리 둘째 딸도 완벽하게 읽어내지는 못한다. 일곱 살에 철학책이라니 ? 이건 평범한 아이들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은가? 화는 났지만 약간의 인내력으로 끝까지 읽어보려구 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보았다. 아무리 주변에서 칭찬을 받아도 내가 정말 그런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인지에 대한 확신은 부모로부터 나온다.란 저자의 말에 더이상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내 세 아이가 생각났다. 왜냐하면 칭찬에 너무나 인색한 엄마였기 때문이다. 계속 읽어가면서 이 책 속에 뭔가가 있다란 확신이 왔다. 저자가 써놓은 아프리카 스와힐리 격언 중에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우리가 가진 귀중한 것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들이 얼마나 값진 것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알게 해주는 것이다.란 말이야 말로 부모들의 진정 아이를 격려해주고 호응해주며 아이들이 자신들의 길을 찾을 수 있게 아이를 믿고 충분히 기다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여유 ? 사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 인내력이 부족하여 다른 대상과 비교하면서 계속 조바심을 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시나 뒤쳐지질 않을까? 보통은 가야하는데? 아니 좀 잘 했음 좋겠다. 또는 좋은 직장에 들어갔음 좋겠다 ~ 라고 희망한다. 아이의 행복은 생각지도 않은채 부모의 욕심으로 가득 채우는 경우가 많다. 유감스럽게도 나 또한 다르지 않다. 그래서 육아서를 많이 읽어야 한다라고 하나보다. 아이의 실패 또한 함께 응원하고 격려해주면서 기다려줘야 할 것이다. 육아서는 언제나 날 뒤돌아 보게 만들어 주고 또 반성하게 채찍질 한다. 이 책 역시 마찬가지였다. 많은 육아책을 읽지만 사실 실천이 어렵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00권 이상의 육아서를 읽고 또한 20년 동안 세 아이의 육아를 했던 저자는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몸은 익숙함에 있었다. 부모가 먼저 좋은 모범을 보여야 아이들도 따라온다고 하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과 말 그리고 습관 하나 하나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저자 또한 아이들과의 의견 충돌이 없진 않았다. 아이가 부모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저자는 아이와 많은 소통 시간을 갖고 기다려 줌으로써 아이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했던 것 같다. 하루에 한번의 식탁 대화도 한 몫 한 듯 하다. 아이와의 많은 소통 ! 꼭 필요하다. 아이가 지금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타 등등 아이의 생각을 좀 더 알 수 방법은 오로지 소통 밖에 없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기다림 ! 또한 아주 중요하다. 소통을 통해 아이가 현재 꿈꾸고 있는 건 무엇인지도 이야기 나눌수가 있다. 거듭 말하지만 육아와 아이의 교육에 있어 또는 인생의 정답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책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와 잘 맞추어 가면 되는 것이다. 꼭 공부는 책에서만 찾는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길을 가다가도 놀이를 통해서도 여러 면에서 열어두어야 한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한다. 로드맵도 만들어보고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스크랩도 해보고 ...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하나 부족하거나 시도 해 보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졌다. 엄마 숙제는 이렇게 또 생기나 보다. 간간히 엄마 공부편이 있다. 그 중 "당신의 오늘을 칭찬해주세요 ......당신은 오늘 멋진 삶이라는 목걸이에 하나의 일상을 꿰었으니까요 ." 이 말에 세 아이를 씻기면서 오늘 따라 유난히도 아픈 허리가 조금은 위로가 되는 듯 하다. 그나저나 감기약으로 인해 요즘 좀 힘이 든다. 그래도 오늘 잘 하고 있다라고 칭찬해주고 싶다. ^^

 

 

 

요건 책에 나와 있는 아이가 만든 작품인데.

정말 멋찌다 다섯살때 우드락으로 저런것을 만들수가 있다니 ?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또 이렇게 반성하게 된다.

우리 아이들도 뭔가를 만들고 그리고 보여주고 했지만 격한 엑션이 없었고

사진으로 라도 기억을 해야 하는데 .... 점점점 소흘해지고 있다는 ㅠㅠ

또 다른 육아서는 날 다시 일깨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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