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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 - 60분 만에 끝내는 실전투자자를 위한 금리지식
성우식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국내 주식시장을 강타하면서 최고 실적을 경신중이며 세계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한때 종합주가지수 1만선을 넘보던 시총도 오늘 301포인트 하락한 6,296 포인트를 기록해 최근의 암울한 시황을 반영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주식 투자에 있어서 여러 경제요인들을 면밀히 들여다 보고 제대로 된 지식을 바탕으로 철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수급이나 투자심리만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주가의 변동이 있기 때문이다. 실적이 나쁜데도 주가가 오르는 경우도, 앞서 언급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초우량기업처럼 실적이 좋은데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금리공부>는 주식투자에 있어서 기준을 삼아야하는 많은 지표중 특히 중요한 금리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금리, 즉 이자는 돈을 빌릴 때 가격을 의미한다. 따라서 금리가 높아지면 주식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해야 예금과 채권 수익률을 상회할 수 있다.
이 책이 아주 쉽게 금리에 대해 설명하면서 적은 책의 분량으로 충분히 독자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게 바로 주식투자에서 금리의 상호작용에 대한 부분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기준금리, 국채금리, 장단기 금리차, 실질금리, 신용스프레드에 국한해 기업의 매출, 이자비용, 현금흐름, 주가수익비율을 어떻게 바꾸는지 설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주가를 움직이는 금리의 기본원리에 대한 설명 부분은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투자 원칙이 아닐까 싶다. 여기에 더해 정말 중요한 조언은 금리 관련 언론보도를 접할 때 확인해야할 중요 데이터 10가지에 대한 부분도 인상깊다. 금리에 대한 기초를 닦고 싶다면 이 책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