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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부동산 경매 수업 - 평범한 직장인을 위한 가장 빠른 내 집 마련 전략
재노(권용욱) 지음 / 토네이도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대출규제 마저 강화되자 상대적으로 자금부담이 덜한 경매시장에 젊은 청년층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결국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감정가를 웃도는 낙찰이 4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경매에 대한 관심과 경매를 통한 내집 마련 욕구가 더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 배경이다.
재테크 수단이야 경매 외에도 부동산투자, 주식, 심지어 코인 투자까지 다양하지만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수익을 볼 수 있는 분야는 부동산 경매만한 것이 없다고 한다. <나의 첫 부동산 경매수업>의 저자 역시 180만원 남짓 받는 월급쟁이에서 경매투자가로 변신에 성공해 5년만에 건물주가 되었고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에서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경매 투자자를 꿈꾸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경매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면서 설명해주는 기본서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떻게 경매투자에 성공했는지 수도권, 서울, 부산을 리뷰하면서 설명해주는데 입찰전 충분한 시세조사와 더불어 저렴하게 낙찰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낙찰 이후 추가적인 비용 발생을 최소화한 투자전략이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음을 저자들에게 각인시켜 준다. 또한 경매의 핵심인 권리분석 분야는 꼼꼼하게 설명하면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초보 경매투자자들이 가져야 할 주의점이나 안전한 선택을 강조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특히 경매에만 있는 ‘경락잔금대출’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전략도 눈여겨 볼만한 경매투자 노하우가 아닐까싶다. 투자가 아니더라도 실거주를 위해 비용을 절감해 가면서 투자성공을 하고 싶다면 경매가 최고이고 이 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