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오키나와 - 나하ㆍ차탄ㆍ미야코, 2027년 최신판, 완벽 분권 ㅣ follow 팔로우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진혜은.제이민 지음 / 트래블라이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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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행가이드 서적으로서 ‘팔로우’시리즈는 이미 13권이 나올 정도로 여행매니아들 사이에선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나온 <팔로우 오키나와 나하․차탄․미야코>도 그러한 범주에 들어가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고 세심하고 꼼꼼한 여행 안내를 통해 그 명성을 이어가는 책이다.

 

이 책은 우선 버킷리스트&플랜북과 본섬(나하, 차탄), 케라마, 미야코로 구성된 여행가이드로 나눠져 있는데 여행의 첫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꼼꼼하게 리스트를 구성하고 그 단계마다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줘 마음 놓고 여행을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인상적이다. QR코드를 통해 출국전 파이널 체크리스트 35는 기내에 휴대하고 갈수 있는 물품에 대한 구분은 물론 여권 유효기간, 좌석중 편리한 구역 등도 알려주고 있으며 여행 다이어리에는 오전/오후 일정을 나눠 방문한 관광지를 기입하고 끼니마다 먹은 메뉴를 적어서 기억에 남는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키나와 특성 답게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과 산호모래를 추천하는 리스트를 별도 구성했으며 바다거북과 흑등고래를 접할 수 있는 케라마제도의 에메랄드빛 멋진 파도 사진도 눈에 띈다. 여기에 더해 유명한 테마파크별 특징과 추천 대상은 물론 해안 드라이브 코스의 소개도 상세히 꾸며 놓아 이 한권 보는 것만으로도 마치 오키나와를 여행하고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할 정도다.

 

그리고 일정에 따라 하루코스 베스트3이나 4박 5일 기준 예산을 바탕으로 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배려한 트레블 버짓 코너는 하나의 과장도 없이 이 책 한 장한장이 모두 필요하고 소중한 오키나와 관광 컨텐츠로 가득차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무리 스마트폰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시대라고 하지만 이 책 하나만 갖고 있다면 오키나와 여행의 모든 것을 굳이 스마트폰으로 찾아보는게 불필요한 노동(?)이라고 느껴질 것이다. 팔로우 시리즈의 오키나와판! 오키나와 가기 전에 이 책 하나만큼은 반드시 소지하고 떠나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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