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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미국 주식 투자 - 계좌 개설부터 첫 수익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실전 가이드
한재승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6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국내 주가지수가 9천을 돌파했지만 현재 외국인 매도가 엄청나다. 국내 개미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주식을 받아주는 모양새이지만 지난 금요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불안함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삼전닉스(현 주식시장을 이끄는 쌍두마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조어를 말한다) 두 기업이 이끄는 시장에서 단순히 종합주가지수의 급등만으로 희망만 가져서는 안될 것이다. 이미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투자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제 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갖지만 여전히 해외 투자에 대한 심리적 장벽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무래도 안심하고 투자에 나설만한 매뉴얼도 없는게 중요 요인 중에 하나일 것이다.

<처음 배우는 미국 주식 투자>는 이러한 이들을 위해 출간한 책이고 개인적으로 미국 주식투자에 바로 나설 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본다. 우선 주식투자에 있어 챠트 투자 등 머리 아픈 이론보다 계좌 개설부터 시작해 국내 주식투자와 다른 점도 알려주며, 미국 주식 시황을 가늠하는 대표 지수 4종(S&P500, 나스닥 종합, 다우존스 산업평균, 러셀2000)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최근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ETF투자도 설명해 준다.

그리고 해외 투자에 있어서 정작 투자수익은 나도 환전과정에서 환율과 환차손 등 감안해야 할 부분도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동시에 수익을 환전비용으로 인해 깎아 먹을 수도 있는 우려도 불식시켜 줄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본다. 여기에 더해 미국 주식 거래시 붙는 양도소득세와 배당소득세 등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여기에 더해 한정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참고해야 할 애널리스트 리포트, 기업분석의 핵심인 재무제표에서 참고해야 할 부분 등도 설명하는 등 이 책 한권이 모든 미국주식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 역시 이 책을 계속 읽고 공부하며 투자에 나서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