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타 2004-11-30  

오랫동안 서평을 안 쓰시네요
많은 리뷰를 둘러보다 님의 리뷰를 보았는데 괜찮은 글이 많으신 것 같네요 다만 오랜기간동안 쓰시지 않아 아쉬운 뿐이네요 좋은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셰헤라자데 2004-12-03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가, 제가 가보지도 못했을지도 모르는 곳에서 살고 계신, 제가 만나보지도 못한 분이 제가 오랫동안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시다니요. 갑자기 부끄러워집니다. 갈수록 제가 쓴 글이 부끄러워져서 조금 덜 부끄러워지려고 노력 중이에요.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겠네요.

암리타 2004-12-03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러움 뒤에는 그만큼 님의 책임감도 느껴지네요. 쓰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앞서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쓴다고 생각하면 더 편안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