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 한자 고전으로 배우는 인성 한자 1
허시봉 지음, 문지현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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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자녀를 어떤 아이로 키우고 싶나요? 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말씀하십니다.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라고요...



인성이 바른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어린아이는 완전 백지상태라고 할 수 있죠.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이 세상이 , 이 사회가 사랑이 넘치고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지.. 이런 것들은 아무래도 책을 통해서 알아가는 것이 제일로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혼자 읽으며 읽고 깨닫는 것도 좋지만
인성함양을 위해선, 부모가 읽어 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읽어주고,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한 번 더 생각 해 보기도 하고....

제가 왜 '인성' 이라는 단어를 서두에서 꺼내느냐구요?

오늘 제가 추천하고픈 책이 바로 바로
상상의집 ㅣㅣ     고전으로 배우는 인성한자 ㅣ 01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한자

이거든요.

사자소학이란



[사자소학]은  옛날 서당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자의 기초랍니다.
효도, 우애, 우정, 인간 관계등 종합적인 도덕 교육의 인성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  어떤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배우고, 더불어 한자와도 좀 더 친해 질 수 있지요.



ㅣ차례


나를 나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자식 된 도리, 부모님이 나를 부르시면, 부모님이 외출하실 때, 부모님이 편찮으시면,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 음식 앞에서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동생이 잘 했을 때와 못했을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을 공경하고,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될까요?
등등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생활태도 마음가짐을 어느정도 다~~ 배울 수가 있어요.



부모 - 父生我身 하시고 母鞠我身이로다.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어머니는 내 몸을 기르셨다.

 

글자 그대로 해석을 하면 아버지는 내 몸을 낳으시고 내 몸을 기르셨다.. 입니다.

그런데 .. 말이 좀 안되죠? ㅎㅎ
나는 엄마뱃속에서 나왔는데 말입니다.

앞서 저자 허시봉님이
표현에 너무 집착해 그 뜻을 읽지 못해서는 안 된다고 코칭을 해 주셨지요....

부생아신 하시고 모국아신이로다.. 의 숨은 뜻은
바로 바로..
보모님 두분이 함께 우리를 낳고 보살펴 주셨다는 뜻


사자소학마다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한자의 뜻과 음을 볼 수 있어 우리 어린이들,.. 한자 시험공부에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父  아비 부 , 生 날 생, 我 나 아, 身 몸 신

ㅁ 사자소학 하나 더
코너에서 관련된 사자소학을 하나 더 볼 수가 있어요.
복이회아 하시고 유이포아로다..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여 주셨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코너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를 있게 해 주신 보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고 감사하는 시간이 됩니다.

ㅁ 한자 깊이 알기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빠의 모습은 같아요.
장소가 사냥터나 회사냐가 다를 뿐이에요.

오늘도 가족을 위해 일터로 향하는 아빠에게 힘내시라고 말해 보세요...


이 책을 읽으며  살아가는데 멘토가 될 만한 코칭도 받아갑니다.


이렇듯 사자소학 한 주제마다
1. 자세한 설명
2. 사자소학 하나 더
3. 한자 깊이 알아가기
이런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그 사자소학에 대해서
완전 정복하고 갑니다.

 

 

ㅣ 이 책에 수록된 한자 (8급 ~ 3급)

 

사자소학으로 인성공부해서 좋고, 한자공부하면서 한자급수 준비 할 수 있어서 좋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뭐고? 싶습니다.
그쵸..?!



운율이 있어 술술 따라 읽다보면
바른 생활 습관과 인성이 쏙쏙~~!

상상의집 ㅣㅣ     고전으로 배우는 인성한자 ㅣ 01
사자소학으로 배우는 인성한자

재미있게 읽고 공부하며..
어린이 교양도서로,.. 안나김 추천합니다.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인성 한자..

이 책도 급관심 갑니다.


다음에는 이 책과 함께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이 포스팅은 상상의집으로부터 해당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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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 그릇 뚝딱 - 쌀이 만든 우리 역사와 문화 상상의집 지식마당 19
남상욱 지음, 민들레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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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우리 어린이들 역사책 많이들 읽고 있죠?

대학교 입시에도 이젠 역사시험을 친다고 하니 역사에 대한 관심은 더욱 더 놓아지고 있는 듯 해요.


오늘 제가 소개 해릴 책은요..


역사와 문화를 쌀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배워보는 아주 흥미로운 책이랍니다.


역사 한 그릇 뚝딱


[들어가는 이야기]를 읽어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어쩜 그렇게 공감이 가는지요..

식사시간에 뭘 먹든지 가넹, 우린 "밥" 먹는다.. 라고들 하죠.

그게 밥, 라면, 햄버거, 피자라도~~~...

우리 조상들은 밥을 많이 먹는 걸로 유명했어요.

텔리비젼에 고전/역사 드라마를 보면,

밥.. 완전 커다란 공기에 수북히 담아서 먹는 것들이 보입니다.

우리 역사와 밥과의 관계..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어요.

[쌀밥에 담긴 역사][쌀로 빚은 문화] 이렇게요.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쌀과는 어떤 연관이,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하기 그지 없어요. 




쌀밥에 담긴 역사 ㅁ

 


우선 책 구성을 한 번 볼까요?

매 주제마다

이야기로 맛보기 /냠냠, 역사 읽기, 한 숟가락 더! 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야기로 맛보기에서는 말그대로 스토리텔링이 진행 되어요.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단군신화 이야기가 나오지요.


냠냠, 역사 읽기에서는 그 이야기에 과련된 역사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그리고 한 숟가락 더~ 에서는

스토리텔링, 역사설명을 바탕으로 총론 / 작가의 생각이 들어 있네요.​ 


 



세 단계로 읽으니 머리에 더 쏙쏙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한 주제가 시작될 때마다 이렇게 연표가 있어서

역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 할 수 있어요.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는 기원전 2333년에 세워진 고조선이에요.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 이야기가

이야기 맛보기에서 소개 되어요.


환웅이 태백산 꼭대기에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사람들을 다스리고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어하기에 그 방법을 알려주고

호랑이는 포기, 곰이 여자 사람이 되고

여자가 된 곰과 환웅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한반도에 처음 나라를 세운 단군왕검 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단군신화는 언제 읽어도 참 재미있어요.

냠냠, 역사 읽기에서는 단군신화에서 알 수 있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강한 힘을 가진 무리가 한반도에 나타났고, 곰부족과 손을 잡고 나라를 세웠고

풍백,운사, 우사 이야기는 농사에 꼭 필요한 것...

구락ㅎ 8조의 법에서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식으로 갚아야 한 다는 조항등...

고조선이 농사가 발달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신화를 신화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와 연관시켜 알게 해 주니

너무 좋은 거 있죠.

공부가 절로 되는 것 같아요.

한 숟가락 더! 에서는 가장오래된 볍씨 이야기가 나옵니다.

세상에나.. 우리나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볍씨와 5천년 전의 재배 볍씨가 발견 되었다네요.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점점 더 유식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ㅁ 쌀로 빚은 문화 ㅁ

 



우리 민족은 쌀로 밥은 물론 떡, 장, 죽, 술, 누룽지 등 다양한 음식 을 만들어 먹었어요.

왜 사람들은 장맛이 좋아야 집안이 잘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어떻게 죽으로 귀신을 쫓아냈던 것일까요?

무슨 이유에서 숭늉까지 마셔야 비로소 식사가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이런 궁금증들을 [쌀로 빚은 문화]에서 알 수 있어요.

거기다가 각종 음식 만든는 방법까지요. 어렵지 않아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쌀로 만든 음식들 중 대표적인 것이 떡이지요.

떡은 청동기 시대때부터 해 먹었답니다.  청동기 시대 유적에서 떡시루가 발견되어서 알 수 있지요.

우리의 삶은 떡과 함께한다고 할 수도 있어요.


<애기일때>

ㅁ 백설기 : 아기가 태어나 삼칠일이 되었을 때, 쌀가루를 고물 없이 하얗게 쪄 내,

깨끗함과 신성함을 나타냄, 아기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맘


ㅁ 수수경단: 수수 가루를 져서 팥고물을 묻힘. 붉은 팥이 귀신과 나쁜 기운을 쫒는다고 믿음

ㅁ 떡을 나움: 여럿이 나눠 먹을수록 아가가 복을 받는다고 믿었음


<자라서>

책걸이 할 때도 떡 돌리고, 혼례상에도 떡을 올리고 제사상에도 떡을 올리고..


이렇듯 우리의 역사는 떡과 함께 이어왔답니다.


그릇에 찹쌀가루와 소금, 설탕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반죽.

랩을 덮어 전자레인지에 5분 익혀 먹기 좋은 크리로 짤라서 콩가루 묻히면 인절미 완성..


와우..

너무 쉽지 않나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렇듯

역사도 배우고 재미있는 문화 실습/체험도 하고

넘 좋지 않나요?


이 책 제목이 뭐라구요?

역사 한 그릇 뚝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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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용기, 징비록 - 유성룡 어린이를 위한 역사 인물 1
최지운 글, 조윤주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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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요즘들어

우리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역사의 중요성 및 역사공부

많이 강조되고 있죠.

 

이번에

안나김이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요...

 

역사 인물을 통해서

우리나라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책이에요.

 

우리 같이

책을 읽으며

이 책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아 볼까요?

 

 

ㅁ 차례 ㅁ

 

ㅁ 잘못에서 교훈을 발견

ㅁ 유비무한

ㅁ 눈 아래 사람없다

ㅁ 모든 일은 맺은 사람이 풀어야..

등등

 

와우...

이 제목들만봐도


하나하나

우리들이 가슴에 새기고

그마음 그대로

산다면


모든 일이 잘 되고

이 세상이

자~~알

되어 갈 것 같네요..

 

아무쪼록

우리 아드님도

이 책을 읽음으로쎠

"나도 그래야지~~." 하는

마음이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ㅁ 프롤로그 ㅁ





 

유성룡은

임진왜란에 패 한 것이

자신이 잘 못해서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자기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반성하며

이 잘못을 주의하여

앞으로는 같은 실수가 없어야지..

하며

실수를 발전의 도구로

잘 .. 이용했는 사람이네요.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혹시 실수나 잘못을 하면

거기에 너무 낙심하고 미안해하지 말고

앞으론 그런거 하지 않도록

발전의 도구로..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성룡..

조선 최고의 재상중의 한 명이에요.


모함으로 인해

임진왜란후에 고향안동으로 쫓겨와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유성룡이

징비록을 쓴 이유는요...


부끄러운 과거를 까발리려고 (?) 그러는 것이 아니라

후손들이 이 책을 읽고

조상들이 실수 한 것을 깨달아, 앞으로 닥쳐올지도 모를 위기글

경계하고 준비하는 마음에서랍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우리 후손을 위해서

책을 편찬하기로 하셨다니..


후손인 저..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징 : 부끄러운 잘못을 스스로 꾸짖고

비: 여기서 교훈을 얻어 훗날의 위기를 준비하는

록: 책


제목부터 완전 의미있는

멋진 책입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징비록의 배경 및 의의 및 가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장비록은

유성룡이 지난날의 조정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날을 대비하기 위해

책을 썼습니다.


오늘날

임진왜란에 대해 알기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하는

고전으로 인정 받고 있대요.....


 각 chapter마다

주제가 있습니다.

그 주제에 맞춰


ㅁ 배경알기

ㅁ 생각하기

ㅁ 토론하기

ㅁ 비교하기

가있습니다.


한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역사도 알고

생각의 폭, 스피킹 실력도

높일 수가 있어요.


완전 일석 다조 이네요.




 


각 장 (chapter)마다

이런 활동을 하고 나면

ㅇ역사에 대해서

완전정복도 가능할 것 같네요.





 


징비록 덕분에

우리 아이도 저도

임진왜란에 대해서

더욱 더 자세히 알고 갑니다.




 



- 이상은 해당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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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3 (초등 5~6학년군) - 교과서 수록 작품 읽기 3단계, 5.6학년 개정 국어 교과서를 반영한 국어왕 시리즈 7
남상욱 지음, 허경미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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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우리 아이들,

국어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알아서 착착 잘 하면

참 좋겠지만,

그게 맘처럼 되진  않네요.

 

그런 아이들을 위한

아주 멋진 책 한 권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이 책은요..

우리 아들 학년에 맞체..

5/6학년 국어 교과서를 반영한 책이에요.

 

이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학교 국어공부가 저절로 되는 것 같은 거 있죠.

 

국어 잘하고 생각 자라는,

나는 국어왕!

 

단 한 가지 핵심 질문으로 작품의 본질을

이해하는 신 개념 국어!

 

교과서 수록작, 세계 명작, 탈무드, 이솝우화, 전래동화,

신화와 전설 등 주옥 같은 작품!

 

음악, 미술, 역사, 과학에 숨은 이야기까지 읽어 내는

스팀 (STEAN) 국어 활동!

 

- 책 뒷 겉표지 중에서 - 

​와우~~..

특징만 보아도

완전 멋지지 않나요?

 

ㅁ 머리말

 

 

책을 읽을 때

머리말을 항상 유심히 볼 것을

안나김은 권합니다.

 

머리말에서

이 책에서 우리가 어디다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할지

가이드 라인을 얻을 수가 있거든요.

 

"평생 단 한 권의 책만 읽어야 한다면?"

고전 명작을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 국어왕~~..

 

이 책과 함께

쉽지만은 않은 국어공부,

슬기롭게 잘 해 갑시다~~...

 

 

 

ㅁ 차례

 

이야기를 이루는 요소들..

이야기마다 재미와 교훈이 다르듯 작품마다 강조되는 요소기 다릅니다.

 

차례를 보며

이 책에는 어떤 작품이 실려있고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둬야하는지

잘 살펴 보아요.

 

 

 

 

 

 

 

ㅁ CHAPTER 1. 주인공은 누구일까?

 

소리내어

시를 낭송 해 봅니다.

 

그리고 뒤 장을 넘겨 보아요.

 

 

 

 

이 시에서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시고 소설이고

읽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렇게 우리가 이 작품을 읽으며

뭐를 알아보고 뭐를 짚고 넘어가야 하는지

우리가 생각을 한 번 더 하게끔 해 줍니다.

 

 

 

ㅁ 교과서 밖 이야기



 

 

돈키호테 이야기를 읽으며

이 작품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요.

 

[돈키호테] 작품에서 주인공은

제목에 나와있는 돈키호테랍니다.

 

이렇듯

주인공 이름이 작품의 제목에 나오기도 하죠.

 

ㅁ 신나는 명화 읽기

 

명화, 레오나르다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미술작품에서도

소설처럼 주인공이 있고

그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노력들이 보이죠.

그리고

이야기도 있구요...

 

 

 

이러듯

5/6학년 국어 교과서를 반영한

[뛰는 교과서 나는 국어왕!]

과 함께

한 작품 한 작품

읽고 생각하고

생각하며 읽으면

 

학교 국어공부

끄떡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아드님도 책을

넘넘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이 책은 상상의집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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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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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1]

을 읽자마자

바로 찾게 되는

제2권.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책이 너무 재미있고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서

더욱 더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


책 크기도 그다지 크지 않고

책의 표지도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책이 막막 읽고 싶어지는 거 있죠.


2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과 시선을 사로 잡을까요?


우리 아드님과 함께

같이 읽어 봅니다.


이 책이 속한 분야


11세 소년의 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구성한 시리즈 동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제2권.
하로는 자신의 우상인 삼촌의 고군분투 취업기를 보며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되는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계속되는 불합격 통보에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삼포세대 삼촌.
하로는 그런 삼촌이 어리석고 답답해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닮고 싶은, 자신의 소중한 꿈이라는 사실을 어렴풋이 깨닫는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5682586&orderClick=LEA&Kc=
에서 발췌



책을 펴자마자 공감이 가는

아주 뜻깊은 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 멋진 어른이란, 아무리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야.

▶ 어떤 직업을 갖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는게 중요한 거야.

▶ 가족은 나의 가장 오래된 든든한 친구이다.

▶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 되는 꿈을 꾸자.

.

.

.


[머리말..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 이야기]


강하로는 <꿈이 없는 아이들의 주식회사>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 주는 게 나의  '꿈'이었대요.


사업이 별로 잘 되지 않았으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니

의뢰가 들어오더랍니다.



[캐릭터 소개]



우리의 주인공 - 강하로 (초4),

외삼촌, 류새나, 노유식, 김구 등..

재미있는 인물들의 특징등을 알아놓고

책을 읽으면

책이 더 재있답니다~~....



[프롤로그]

"나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싶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저 역시.."나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막 드는 거 있죠.



강하로의 심장이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뭘까요?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본문을 읽어 봐요~~...]

초등학교 4학년들이

벌써부터 여자친구 남자친구 만들고 그러나봅니다.




우리의 강하로가 노유식의 부탁으로 류대장에게

사랑의 메세지를 전했는데..

세상에나 류대장이 노유식이 아니라 강하로가

좋답니다.~~...


이를 어쩐다나...







와우..

노유식이 남자답게 깨끗하게 포기하네요.


안그래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이로써

우리의 강하로와 류대장은 공식 커플이 되었답니다.

이들의 나이는 11세 ^^


근데요, 울 아들한테 물어보니

울 아들반에도 공식커플 비스므리 한 애들이 있답니다.

울 아들은 아직 이성에 대해서 관심은 그다지 없지만요...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이 필요해!]



 



바빠서 하늘을 볼 시간 조차 없는 우리 가족들..

강하로 덕에 다 같이 야외로 고고씽~~!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하로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른이 되면 바빠서 하늘을 올려다 볼 시간이 없나 보다.

그런데 나도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하늘 보는 걸 자꾸 잊는다."


이렇듯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가

현실에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들이

짤막짤막하게 단편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읽으면서

어찌나 공감이 가는지...


초등학생들 자녀들과 함께 읽고

이런 저런 학교 이야기를 나눠보신다면

아이와의 소통이 더욱 더 잘 될거에요...


[오 마이 갓! 어쩌다 가족일기]






 



우리 아들과, 엄마인 저..

이렇게 가족일기를 써봅니다.


그리곤 서로에 대해서

한발짝 한발짝 더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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