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왕자 1 - 미국 초등학교 입학하기 영어의 왕자 1
조현진 지음, 박철호 그림, 레이나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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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영어 만화와 함께 재미있게 친해져요. - 영어의 왕자 ]

#영어학습만화  #영어의왕자  #상상의집  #영어재밌게배우기

 

 

혹시 아이들 ..
영어 좋아하나요?

울 아들은요..
젤로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랍니다.

엄마와 어릴때부터 꾸준이 영어공부를 해 왔지만,
엄마가 영어로 샬라 샬라 브라 브라.. 이야기하면
귀를 막는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영어를 시켜서 그런걸까요?


이런 울 아들..
만화를 엄청 좋아하는 울 아들..
만화 영어책을 보고 나서부턴 영어에 대한 태도가 쬐끔 바껴졌답니다.


아이들이 만화라 하면 환장을 하더라구요.

초등참고서 ( 우공비, 동아전과, 완자 등등..)의 맨 첫 부분은 대부분 스토리텔링 만화로 시작하잖아요.
울 아들, 뒤의 교과내용엔 관심은 저리가라~~ 이고   스토리텔링 만화부분은 꼭꼬 보았던 기억이...

이렇듯..
아이들, 만화 정말 좋아해요.

 

영어의 왕자..가   아이들이 만화를 아주  좋아한다는 점을 완전 캐치 한 듯...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영어회화를, 만화를 보며 어쩜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지 몰라요.

만화를 재미있게 읽다보면
영어회화가 어느덧
내 입에서 술 술~~...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음료수 뭐 드실래요?
Yes. Can I have orange juice? 오렌지주스요.

흠..
저렇게 하는 거군.
Can I have어쩌고 저쩌고...
 


만화 그림도 억수로 우끼고 재밌고, 보면서
나도 중얼 중얼~~...

 


내가 영어울렁증을 가진
황준이 되어
황준의 대화를 하나 하나 소리내어서 읽어보면
더욱 더 재미있는 만화 영어읽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 때문에 까먹었잖아!!!!"
"그냥 ~~please 라고 해도 돼."

 

만화속에서
나삼식이 설명을 아주 쉽게 잘 해 줍니다.

"영어에 존댓말은 없어도 공손한 표현은 있어.
쉬운 예로 방금 말한 'please'가 있지.

'please'를 붙이면 부탁하는 뜻이 더해져서 공손한 표현이 돼. 쉽지?"


이렇듯
영어잘하는 나삼식 그리고 영어울렁증가진 황준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어느새 영어와 좀 더 친해진 나 자신을 발견해지는
영어학습만화 [ 영어의 왕자] 너무 좋아요.


학습만화다보니
책의 중간 중간에 이렇게 학습용 설명도 되어 있지요.


연습용 문제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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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왕에 도전하는 "집중" 말하기 / 듣기 훈련을 위한
mp3파일 및 국가영어평가시험 미니 테스트도 수록되어 있는
부록...


이 엄마의 입장에서 이런 부록 너무 너무 좋아요.
 물론 아이는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에 이런 부록 좋아하진 않죠 .. ㅋㅋ

 

mp3 파일은 상상의집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요.

아래의 링크로 고고고!!!!

http://cafe.naver.com/lukhouse/25598


[영어의 왕자] 읽고 영어왕에 도전 해 보아요.


영어 재미있고 쉽게 배우는 또 다른 하나의 방법 ..
학습만화  [ 영어의 왕자 ] 와 함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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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좌충우돌 돌고 도는 세상 6
오주영 지음, 심보영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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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좌충우돌 - 어린이용지구과학책 추천!!!]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내용이 있는

과학공부가 저절로 되는 듯한 책이 있어요.


상상의집의 따끈 따끈한 신간


돌고 도는 세상 6. 지구편
지구가 좌충우돌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 심지어는 중학생까지 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은 책이에요.
( 설명이 쉽게 쉽게 되어 있어, 학교 공부정리가 아주 쉽게 될 것 같아요)


지구과학에 대한 이야기인데,

책으로 재미있게 읽다보면

초등학교 나아가서는 중학교 학과 수업 내용으로도 이어지니

너무 좋은거 있죠.

 


나중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이 책 읽은 내용이 떠오르겠죠?

책 표지의를 보면...

아이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이 참으로 잘 묘사되어 있어요.

 

무슨 내용의 책일까요?

궁금하죠?

 

오늘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견학 가는 날..

전학을 와 짝꿍이 없는 석우..

말하는 돌멩이, 우돌이를 만나게 되네요.

 


우돌이와 함께 자연사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지구에 관한 이런 저런 사실/상식을

아주 재미있게 익히게 됩니다.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우리의 지구에 관한 여러 사실들을 아주 쉽게 설명듣게 됩니다.

 


.....


석우와 우돌이의 만남..


신기한 말하는 돌멩이..
(재밌어요. ㅋㅋ)


지구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에 대해서 재미난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집니다.


지구에 생명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는 분명하지 않아요.

과학자마다 여러 다른 주장을 하고 있지요.


지구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산소가 거의 없었어요.


햇빛과 물로 광합성을 하는

시아노박테리아 덕분에 산소가 늘어나

산소로 호습하는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었다네요.
 

지권, 수권, 생물권

그리고 그들의 상호작용...

 


저학년 아이들에겐 약간 생소하고 거렵게 느껴질 수 있을거에요.

그럴땐 그냥 아~~ 이런 것이 있구나.

그렇구나.. 하며 그냥 지나가요.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보충학습 (보충읽기??) 하면 되니까요...


최근에 이슈가 된 지진에 대해서도

우리는 알게 됩니다.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 그리고 지진 일아났을 때 대처사항 등...

 


지구과학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고 쉽게 익히는 방법은?

 


상상의집 ㅣ 지구가 좌충우돌!!!!!


 
저는 본 서적을 상상의집으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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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열면
민소원 글.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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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창작 동화 추천 - 상상의집 ㅣ 텐트를 열면... ]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유아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해 주고 궁금증과 호기심을 업업업

시켜주는  책이 있어요.

 

상상의 집

텐트를 열면...

 


책 표지에서 아주 귀여운 꼬맹이가 텐트에 앉아 있네요.

잇고리를 위로 올리고 웃고 있어요.

 

이 아이는 누구이고 왜 웃고 있는 것일까요?

 

텐트를 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열었다 닫았다 텐트 놀이로 두근두근 신 나는 캠핑 떠나기!

건우가 빨간 텐트 안에서 놀고 있어요. 어찌나 신이 났는지 볼이 다 발갰어요.

 


 건우가 잠깐 텐트 밖으로 나간 사이, 민지는 망설이다가 텐트를 열었어요.

 


뭐지?

텐트 안에 뭐가 있는 거지?

 

 

.

.

.

 

텐트안은 겨울이에요.


눈밭에서

동물들과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어요.

 


루돌프와 한바탕 춤을 추고

루돌프한테 선물도 받았어요.


루돌프 사슴코~~...


이번에는

텐트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뭐지?

텐트 안에 뭐가 있는 거지?

무슨 소리지?

 


.

.

.

 

 


할로윈 데이인가봐요.


각종 요괴, 괴물들과 할로웬파티를 즐기고 있어요.

 


민지는 호박 가면한테

빨간 망토를 선물 받았어요.

 

이번엔 텐트가 들썩이기 시작했어요.

 

뭐지?

텐트 안에 뭐가 있는 거지?

왜 드렀ㄱ이는 거지?

 


.

.

.

 


......

 


민지는

텐트를 열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나니까

이젠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민지는 텐트안에서

재미나게 놀고 있었어요.

감자기 텐트가 열리면서

건우가 들어왔어요.

 

착한 건우..

민지와 같이 놀자고 합니다.

 


민지와 건우는

마치 서커스 단원이 된양

불 링. .속으로 통과하며 놉니다.

 


텐트를 열면 무슨 일이 생기띾요?

 


.

.

.

 

텐트로 직접 텐트 놀이를 해도 되고

종이로 문을 입체로 만들어 열었다 닫았다

상상놀이를 해 보아요~~~....

 

아이도 엄마도

상상의 나라로 떠나 보아요~~...

 

유아를 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텐트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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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 정직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6
선자은 지음, 조현숙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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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학교 약속교과서 ㅣ 정직]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초등도서추천!!!


#상상의집   #초등도서추천   #정직   #생활학교약속교과서   #거짓말사탕   #새콤달콤거짓말   #인성동화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우리 아이들 나이가 들어가면서, 거짓말도 조금씩 조금씩 늘죠?
처음엔 거짓말인줄도 모르고 그냥 입에서 나온대로 하다가
그것들이 부풀어 나중에는 걷잡을 수 없을정도까지 되지요.

여기, 정직의 중요성 / 거짓말은 하면 안 되겠다.. 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 있어요.

 

작가의 말 에 줄거리가 아주 잘 나와 있어요.

...​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 소유..
자신의 솔직함이 점점 싫어진 소유..
영리하게 자기 잇속을 챙기는 친구 나리처럼 '잘' 살고 싶었던 소유..


소유가 솔직하기만 한 자신이 답답하게 느껴졌을 때
거짓말을 마구마구 자랗고 싶을 때
정말 때맞춰
마법처럼 뿅 하고 마법이 사탕이 나타났지요.

죄책감이나 거리낌 없이도 거짓말을 잘 할 수 있게 되니까 소유는 세상 사는게 편해졌어요.
하지만 거짓말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네요.

나중에 소유는 깨닫게 됩니다.
세상이 변한 것보다 더 나쁜 건 바로 자신이 변한 거라는 걸!!!!!

​ 11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짤막짤막해서 책장이 금방 금방 넘어가집니다.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ㅣ 정직] 새콤달콤 거짓말 사탕 .. 초등도서추천!!!


강지욱과 나리는 아주어릴때부터 친구인데, 둘이는 앙숙이에요.
만나기만하면 싸우는 앙숙..

소유가 지욱이를 놀래킬려고 장난감 뱀을 갖고와서 던졌는데,
세상에나.. 이게 선생님한테로 떨어졌네요.


나리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네요.
"장난으로 한 게 아니라요.. 제가 던지고 놀다가 놓쳐서 선생님한테 날아간 거예요.." 라고.​

거기다가 나리가.. 자기가 갖고온거면서, 소유가 갖고 온 것이라고 거짓말까징...

소유는, 선생님이 학교에 장난감이나 가지고 오는 아이라고 생각하는 건 싫었어요.
속상했어요.


속상한 소유..
엄마를 보자마자 눈물이....

그런데요..  소유가 자기만의 비밀장소에서 예쁜 사탕기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동전을 넣고 손잡이를 돌리자, 사탕이 나왔어요.


 손바닥 위에 놓인 사탕..
뭐라 쓰여 있어요.


"거짓말 사탕"


이때부터 서유는 사탕만 먹으면
용기가 생기네요.
말도 술술 잘 나오고~~...


이렇게 사탕을 먹으면서 .. 말도 잘하게 되고
나중에는 거짓말까찌 술 술~~~....

​나중에..
마지막 남은 사탕을 먹으니
이제껏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시작되네요.

친구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다시 착한 아이로 돌아가게 되지요.

책 뒷표지에 나와 있는대로
우리 약속하기로 해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짓말은 애초에 하지 않기로 말입니다.

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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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1학년이야!
반 히로코 글, 하세가와 토모코 그림 / 상상의집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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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1학년이야! - 입학 앞둔 어린이 책 추천합니다.]

#상상의집  #괜찮아1학년이야   #1학년추천도서   #초등저학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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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주위에 계시다구요?
1학년 학생이 계시다구요?


여기, 우리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하루 하루가 아주 생생하게 그려져 있는 동화책이 있어요.

 

1학년 아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책으로
1학년 아이들 또는 입학을 앞둔 아이들이 읽으면
더욱 더 마음에 와 닿지 않을까 합니다.

 

줄거리를 잠깐 살펴보면요..


1학년인 다쓰야와 유키...
학교가는 길에 우연히 아기 고양이를 만나요.

고양이가 너무나도 좋아져버린 다쓰야..
가방에 고양이를 넣어 같이 학교에 갑니다.


유키는 다쓰야의 가방에 고양이가 있다는 사실이 들키지 않게 바랬는데...
고양이가 가방안에 똥을 싸, 똥냄새로 인해 결국은 들키게 되네요.


다행히
선생님의 배려로 작은종이상자 집을 얻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주인을 만나게 되고  결국은 bye bye~~~..​

 

ㅁ 1학년 책가방은 반짝반짝해요
ㅁ 앞니빠진 1학년은 입을 벌릴 수가 없어요
ㅁ 1학년, 비밀이 딱 하나 있어요

이렇게 크게 세가지 스토리로 이야기가 이루어져 있어요.

 

1학년아이들의 동심의 세계, 우리도 같이 느껴보아요~~~...


-

첫번째 이야기는 우연히 고양이를 만나 학교에 델고가면서 생긴 에피소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엿볼 수 있지요.
 

다쓰야는 새끼고양이에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고양이도 다쓰야가 좋은가봐요.
졸졸  따라오지요.
결국, 가방에 넣어서 같이 학교로 고고고~~!

유키는 다쓰야의 가방안에 있는 새끼고양이..
들키면 어쩌나 두근 두근...​

헉!
다쓰야한테서 똥냄새가 나요~~~....

알고보니
가방안의 고양이가 똥을 싼 것!!!!


선생님의 도움으로 새끼고양이에게 이쁜 종이박스 집이 생겼어요.


-

1학년, 비밀이 딱 하나 있어요.​


무슨 비밀일까요?
궁금하죠?


유키.. 이가 빠졌네요. 간밤에..  ^^

앞니가 없는 유키..
점심도 남기게 되지요.

책에 그림도 많고 .. 글씨는 그닥 많지 않아서
저학년들이 읽기에 너무 좋아요.


특히 1학년들,.. 1학년이라는 공통점만으로도 책은 더욱 더 흥미로워지요.


1학년 이이들에게
[괜찮아, 1학년이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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