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 2004-10-09  

감사
님의 마이리스트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바람이되다 2004-10-09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
 


혜덕화 2004-05-14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를 읽으면서
나메스테 님의 마이리스트에 있는 책을 제보관함에 많이 옮겨왔습니다.
이책은 알라딘에서는 품절 되어 있어서 우리 동네 서점에 가니 있더군요.
정말 첫부분 부터 얼마나 좋은지,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 추천해 주신분께 고마음을 전하고 싶어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런 글을 남길 것 같네요.
고마워요.
앞으로 저의 책읽기 길잡이가 되어 주실것 같네요.
거듭 감사합니다.
 
 
 


혜덕화 2004-05-06  

우연히 마이리스트를 보고
바가바드 기타를 검색하던 중 옆에 마이리스트가 있어 클릭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책에 대한 기호도 사람마다 참 다른데
어쩌면 이렇게 나랑 똑같은 책을 좋아할까 싶어 한참을 이 서재 찾느라 헤맸네요.
알라딘에 책 주문 하는거 외엔 다른 사람 서재 잘 안둘러보는데
좋은 책 추천해 주신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들렀습니다.
고마워요.
 
 
 


티벳소녀 2004-02-06  

나왕케촉의 앨범을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간해서는 이서재 저서재 방문하지 않는데 나메스테라는 낯익은 단어에 이끌려 발을 옮기게 되었네요.
리스트를 둘러보니 제가 보았던 좋은 책들이 여기에도 꽃혀 있어 친근감이 들었습니다.앞으로도 가끔 시간나면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맑고 푸른 생각들로 살아가시길 바라며...
 
 
 


아무것도 아닌 나 2003-11-22  

피에트라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울고싶다
어떤책이든 읽고나면 나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먼저 생각하게 되지..
책을 다 읽고 나서 눈물이 났다... 근데 그 이유는 잘 모르겠어.
읽어본사람이 모두 같은 감정을 느끼진 않겠지만.. 난 아마도 안도의 눈물이었나 싶어. 코엘료의 책은 마지막이 하나같이 안도와 기쁨을 느끼게 하네... 그 안도감전에는 항상 긴장과 불안감이 들긴하지만서두..
사실 코엘료의 책은 나에게 어려운듯해...
신앙과 사랑의 힘... 이 있어야만 완전히 이해할수 있수있을것 같아.
나에겐 없는것이지.... 이건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것이 아님을 그렇지만 연금술사가 말했지... 뭔가를 온몸으로 원하면 온우주가 도와줄꺼라구...
내가 원하는거.... 정말 온우주가 날 도와줄까?
서로가 사랑한다는거..... 세월을 뛰어넘어 자신의 소명을 버리고 상대방을 위해주는거... 자신의 길위에 상대가 갈길을 업고... 같은길이되 각자의 길을 가는... 사실 나에겐 너무 어려워 여기까지밖에 모르겠지만.. 내 가슴속에는 더 큰 파문이 인다... 나도 그 강가에 가서 소리내어 울고싶다...
한강에 가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