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던 책을 옥션을 통해 팔고 새 책들을 구입했다.

[요재지이] 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읽고 싶어 보관함에 쭈욱 담아두었던 책들인데 

각 1권이 있어 구입했다.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는 교수님 연구실에서 본 것이 얼핏 기억나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역시 마찬가지.

읽지 않는 책들을 팔고 또 다른 책들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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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기말시험동안 가장 기뻤던 일을 들자면

책쿠폰 당첨이 아닐까 싶다.

무엇보다 가장 기뻤던 건 책쿠폰 보다도...

그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번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좋은 가족을 두었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ㅁ^

정말로 감사할 뿐이다.

이런 가족이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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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6-1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어릿광대 2006-06-19 0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물만두 2006-06-19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어릿광대 2006-06-19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만두님.
 

 

 

 

 

 

유달리 힘든 독서가 되고 있다.

책도 늦게 오고, 두껍기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두껍고, 기말고사 시험은 겹치고...

거기다 개도 아니 걸린다는 여름감기에 몸살까지 겹치는 악재까지 겹쳤으니 울고 싶어질 뿐이다.

말이 좋아 방학이지 수험반에서 밤 10시까지 공부해야하니 이건 학교 다닐 때보다 더 힘이 드는 상황이다.

리뷰는 써야할 날짜가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막막하다.

뭐, 어떻게든 내일 하루 동안 전부 읽어보도록 노력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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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책.

재미? 글쎄... 아직까진 모르겠다.

다만 정말 여주인공이 엄청난 일벌레인 것만은 확실하다. (그 가족 또한 만만치 않다)

또 그녀는 일상생활에 대한 것은 제대로 할 줄 알거나, 아는게 거의 전무하다.

세상에 저렇게 일중독자도 있구, 이렇게 귀차니즘에 빠져 지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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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일본 소설이고, 전부 올해의 신간이다.

그리고 울 학교 도서관에서 내가 첫타다.

[웃지마]는 표지부터가 뭔가 재미가 있을 것 같고.

무라카미 하루키를 좋아하지 않아 당분간 손 안대겠다더니 이번의 [도쿄기담집]만은 관심이 가 읽기로 결정.

음... 저 두 책 재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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