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을 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틈틈이 공강시간을 틈타 조용히 책 속에 파묻힐수도 있고.
이 페이퍼는 오로지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을 위주로 운영될 듯 싶다.
그래서 페이퍼 이름도 이름하야 [도서관 속 책벌레] 가 아니겠는가.
여하튼 위에 있는 책들이 이번에 내가 올해들어 처음 빌린 책들!
한번에 다섯권까지 빌릴 수 있기에 책만 봐도 흐뭇해질 지경. (다만 기간이...걸린다)
열심히 읽고, 숨겨져있는 좋은 책들을 발굴에 나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