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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이 있다면, 우리 집에 작은 텃밭을 만드는 것이다.
비록 현재는 땅이 없고 마당이 없는...곳이지만.... 작은 공간이라도 여유가 된다면.
나만의 채소밭..우리 가족의 채소밭을 만들어 보고싶은 꿈이 있다.
크게 시작하고자 하는 욕심은 없다.
왜냐면..채소를 키운다는게..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여겨지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작게 시작해 보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진짜?! 땅에서 제대로 된 텃밭을 만들어보리라....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시절이다보니, 텃밭을 키우는 가장이 은근 많아졌다.
특히나 아파트 생활에서도 베란다를 활용해, 소소한 채소들을 직접 재배하여 먹는 분들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나 역시도 우리집 베란다 한켠에서 하나둘씩..그 꿈을 키워보고 싶은 욕심이다.
사실 처음 채소를 키운다고 생각하면 막막하다.
그저 흙에 씨앗을 뿌리고 물을 잘 주면 잘 크겠지...라고 생각한다면...큰 오산..
작지만 사람의 정성이 들어가는게 또 농작물들 아닌가...
그래서 살짝 겁도 나고 시작이 두렵기도 하다... 실패를 하지 않고 제대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그럴때 정말 내게 딱..맞는 지침서라도 한권 있다면...한결 수월하고 편하게 키울 수 있으리라..
이 책을 보면, 처음 하는 채소밭을 큰 걱정없이 만들어낼 수 있을 것만 같다.
우리가 흔히 버리게 되는 페트병을 활용해서...소소하게 채소밭을 만드는게 참으로 기가막힌 아이디어다..
크게 화분을 들이거나 스티로폼 박스등을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채소를 키우면서 해줘야 하는 잔 일들에 대해서도 그림과 과정샷을 통해서 상세히 해둔게 마음에 든다.
채소나 과일등을 키울떈, 잘 키우기 위해..가지치기도 해줘야 하고,..때에 적절히 영양분도 공급해야 하는데..
이 책을 살짝 본 바로는..그런 소소한 부분들에 대한 정보가 꽤나 유용해 보인다.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
우리 가족을 위해, 그리고 건강을 위해.... 나만의 텃밭을 시작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실패없이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책이 될듯 싶다..^^
나에겐 벌써 세아이가 있고, 뱃속에 현재 네번째 아이가 있다.
육아..
겉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것이 바로 육아다.
처음엔 단순하게..잘먹이고 건강하게 잘 커주면 되지..하였지만, 막상 아이가 한살한살
자라날때마다...아이의 감성과 정서적은 측면에 대한 많은 부분이....혼돈되기 시작했다.
내가 하는 방식이 과연 옳을지..
또는 이론적인 방식이 다 옳을지...
모든 부모가 그러하듯, 아이를 키움에 있어... 부모의 인내력과 참을성은 한계가 드러나게 된다.
가끔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고.. 해답을 묻고 싶기도 하다.
아이를 잘 키우는 법..
단순히 똑똑하고 공부 잘 하는 아이를 바라는것이 아닌..
정말 마음이 건강한 아이.... 그리고 부모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다.
여태껏 육아지침서 등에 대해서는 '이론적'이라며 배타하여왔었는데....
가끔은 내 자신을 한번 더 점검하고..뒤돌아 보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육아서를 찾아보게 되었다.
아이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도....적절한 육아지침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힐링육아는..단순히 아이뿐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는 이에 대한 부분들을 기록해 둔게 마음에 들었다.
미용실이 아닌 집에서도..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헤어를 관리하고 싶을때가 많다.
특히나 아이 학교에 가야할때나 모임에 참석할때...
옷이나 화장까지 다 잘 되었다 싶은데...막상 헤어에서 모든걸 망칠떄가 허다하다.
손재주가 없다고..미용실을 무조건 이용해야 하나...고민만 하며....
미용실에서 매번 쓰는 돈이 얼마나 되겠어..라는 마음에...늘 하나의 헤어만을 고집하게 된다.
집에서도 멋스럽고..
그리고 스스로도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도움을 받고 싶었다.
특히나 나처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미용실 한번 간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기에..
더더욱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 헤어에 대한 관심은 높아질 수 밖에 없는듯 싶다.
과연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을까..자신은 없지만..
적어도..어떤 방법으로 하면 어떤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는 것을...알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
몇년전, 천연화장품붐이 순식간에 일어났을떄가 있었다.
그때..나도 그 길에 동참하여..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스킨들을 만들어서 사용해보았었다.
하지만...그 외의 로션이나 크림등의 제품들은... 여러가지 재료가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걸림돌이 되어..더이상 만들지를 못했다.
막연히 인터넷의 정보만을 가지고 만들기란.... 가끔 쉽지 않을때도 있었던 것 같다.
좋은 화장품을 사용한다 하여도... 결국 내 얼굴에 화학적 성분이 함유된 제품들을 계속 바른다는 사실에.... 조금은 마음이 꺼림직해진다.
더욱이 갈수록 퍼석해지고 아무리 수분크림을 발라도 어느새 매말라 버리는 피부에...
나에게 정말 제대로 잘 맞아 떨어지는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막연히 인터넷 정보만들 검색하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전문가분이 제대로 알려주는 자료가 더욱 유용할듯 싶다.
특히 이 책에는 아토피부터 입욕제,방향제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더욱 유용한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