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9일 서초동에서 그림판으로 그린 그림.

한창 그림판에 빠졌을 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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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26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 헛간이랑 우물이랑 울타리랑 아주 예쁘네요~

무지개모모 2013-05-26 22: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ㅎㅎ
 

최초의 리뷰 3개가 모두 별 5개인 것이

뭔가 좀 허탈하게 느껴진다.

너무 쉽게 다 좋아요~좋아요~해 버린 느낌.

3권 다 좋은 책이긴 했는데...

평가의 기준을 정해야겠다.

아, 백점 만점으로 따지면 감이 온다.

 

★☆☆☆☆    20     글쓴이 소환

★★☆☆☆    40     킬링타임

★★★☆☆    60     어느 정도 유익했음. 뭔가 소득이 있음. +α

★★★★☆    80     재미 or 감동

★★★★★   100    책(혹은 저자)과 나의 운명적인 만남. 영혼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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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5-2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글쓴이 소환. ^^
이제 별 다섯 개 받기는 무척 어렵겠어요.

무지개모모 2013-05-26 16:51   좋아요 0 | URL
원래 책도 영화도 웬만하면 만족하는 눈이 낮은 사람이라...
그런 점을 극복하고 냉철한 시각을 갖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_+

숲노래 2013-05-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다섯을 주려면
책도 책대로 훌륭해야 하지만,
책을 읽는 나도 나대로 훌륭해야
훌륭한 책 알아보지 않을까 하고...
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별 다섯을 줄 수 없는 책이라 여기면,
나는 얼마나 그 책을 잘 읽었을까 하고
곰곰이 돌아보며 느낌글을 쓰곤 해요.

별 다섯 줄 만한 책만 골라서 읽는 삶 되자고
다짐하고 새로 다짐하곤 해요 @.@

무지개모모 2013-05-26 20:51   좋아요 0 | URL
책 내용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거죠!
그 흡수율이 곧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읽고 싶긴 한데 지금 읽어봤자 소화를 못할 것 같아
미뤄두고 있는 책이 많아요...ㅠㅠ

저자 입장에서 독자에게 별점을 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명의 화타가 관우에게 명환자라고 했듯이~

숲노래 2013-05-2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쓴이가 독자한테 별점을 매긴다!
아주 놀라운 생각입니다!

@.@
 

 

모모가 응가를 밟은 것 같아서 발을 씻기려 했는데

손이 얼얼할 정도로 사정없이 물렸다.

트라우마 생길만한 일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질색할까?

섭섭한 기분은 둘째치고

발톱 잘라줘야 되는데 그냥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다.

하루에 한 개씩 깎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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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번 버스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중~

오프라인으로 책을 구경하고 사고 싶을 때면 가는 광화문-

 

 

마포대교.

난간에 자살 방지용 문구가 있다.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의 얼굴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고 그 위에 있는 파리크라상에서 책을 살펴보았다.

 

 

오늘도 광화문을 지키는 제너럴 리.

 

 

청계천.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물 반 사람 반이라

맘에 드는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동대문 쪽으로 계속 걸으니 좀 한적해지긴 했지만.

 

 

 

로드킬 위험없는 착한 거리^^

 

 

 

 

 

 

아까 교보에서 산 치로리 1권.

함께살기님 블로그에서 보고 표지에 반해서@@

알라딘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29일 출고 예정이라 기다리기 싫어서 포기하고

교보로 검색하니 재고 있는 영업점으로 광화문이 뜨더군.

재고가 5권 있었는데 내가 하나 사서 4권으로 줄었다.

 

 

 

영등포에서 버스 갈아타기 전 바디샵에 들렸다.

화이트 머스크- 바디샵 베스트셀러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샀다.

냄새가 희한하네.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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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2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밤까지 차가 없다면
여러모로 무척 조용해서
서울 같지 않은 길이겠네요.

아,
덕분에 치로리 속그림 하나를 구경하는군요!
어떤 만화책일는지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저도... 표지에서 눈길이 끌렸거든요.

시골에서는 '책방에 가서 살 수 없는' 현실!

무지개모모 2013-05-27 00:41   좋아요 0 | URL
시골생활 서울생활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에겐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ㅎ

무지개모모 2013-05-27 01:54   좋아요 0 | URL
아, 치로리가 차 따르는 이미지는 뒷표지에요~
 

 

 

저렇게 곤히 자고 있을 때 찍어야지...

 

 

?!

 

 

촬영에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는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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