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관리로 바탕 투명하게 하기를 선택하면 이렇게 된다.

스크롤 움직이면 유리창에 하얀 글씨를 쓴 것 같다.

정말 예쁘고 맘에 들긴 한데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 눈이 피곤하다;

그래서 잠깐 저렇게 했다가 금방 원래대로 바꿨다.

아~ 아쉽다, 쩝~

심미성이냐 실용성이냐~ 항상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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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30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게 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
알라딘서재 한 지 몇 해인데...

무지개모모 2013-05-30 09:59   좋아요 0 | URL
ㅋㅋㅋ
서재관리 들어가서 이것 저것 쑤셔보는데
스킨/디자인 직접꾸미기의 맨 아래 있더라구요.
참 예쁘긴한데 영 어지러워서...ㅡㅜ
 

 

 

니나스 홍차 에또왈 뒤 노르 (Etoile Du Nord).

프랑스어로 북극성인데

변치 않는 사랑을 의미한다고 한다.

ㅇ.ㅇ? 아무튼 차는 향긋하고 맛있네.

 

 

제비꽃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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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30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말로 번역해서 '북극성'이라는 홍차 이름 써도
참 예쁘겠네요... 프랑스말로만 쓰지 말고~ ^^

무지개모모 2013-05-30 10:16   좋아요 0 | URL
홍차의 세계에선 외국어가 난무합니다.
홍차 회사가 죄다 외국기업이라 그렇겠지만
굳이 번역도 안 하더라구요.
음... 저도 지적 허영심을 충족시키는 상술에 넘어가 있었던 것 같네요ㅋ
검색해보니 북극성이 순우리말로 '붙박이별'이군요.
예쁜 이름이네요! >.<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글을 쓰려고 하면 계속 로딩중이라 답답했다.

재부팅해도 소용없고 언제까지 이런 상태인건지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지 걱정했는데

아침밥 먹고 오니 정상으로 돌아왔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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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100가지 위대한 발견 시리즈 중 지구과학 편 화면 캡쳐~ ♥.♥

대륙 이동설을 주장한 베게너가 도서관에서 책 읽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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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완전 야행성이 돼서... 아침이 올 때까지 깨어 있으면

어디선가 새 소리가 들린다.

흔히 들을 수 있는 참새 소리 같은 게 아니고 (참새 미안)

티비에서 산사의 아침 그런 거 보여줄 때 나는 소리 같다.

오늘 노랫소리는 어제와는 또 다르다. 다른 새인가보다.

 

그동안 어느 곳에 살아도 이렇게 새 소리가 잘 들리는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산도 가깝고... 한적엔 곳에 구치소랑 아파트 단지만 덩그라니 있고

별로 개발이 안돼서 그런지 공기도 좋은 편이다.

밖에 돌아다니다 동네로 오면 공기가 다르다.

색다른 새 노랫소리도 듣고... 고마운 일이다. (누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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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2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노래 듣는 사람은
하루가 참 다르답니다.
오늘도 즐겁게 꾸리셔요~

무지개모모 2013-05-29 08:2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함께살기님도요~
저처럼 새벽에 안 주무신 듯한데?.?
전 지금은 안 졸리지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