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리뷰 3개가 모두 별 5개인 것이

뭔가 좀 허탈하게 느껴진다.

너무 쉽게 다 좋아요~좋아요~해 버린 느낌.

3권 다 좋은 책이긴 했는데...

평가의 기준을 정해야겠다.

아, 백점 만점으로 따지면 감이 온다.

 

★☆☆☆☆    20     글쓴이 소환

★★☆☆☆    40     킬링타임

★★★☆☆    60     어느 정도 유익했음. 뭔가 소득이 있음. +α

★★★★☆    80     재미 or 감동

★★★★★   100    책(혹은 저자)과 나의 운명적인 만남. 영혼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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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13-05-26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글쓴이 소환. ^^
이제 별 다섯 개 받기는 무척 어렵겠어요.

무지개모모 2013-05-26 16:51   좋아요 0 | URL
원래 책도 영화도 웬만하면 만족하는 눈이 낮은 사람이라...
그런 점을 극복하고 냉철한 시각을 갖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_+

숲노래 2013-05-26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다섯을 주려면
책도 책대로 훌륭해야 하지만,
책을 읽는 나도 나대로 훌륭해야
훌륭한 책 알아보지 않을까 하고...
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별 다섯을 줄 수 없는 책이라 여기면,
나는 얼마나 그 책을 잘 읽었을까 하고
곰곰이 돌아보며 느낌글을 쓰곤 해요.

별 다섯 줄 만한 책만 골라서 읽는 삶 되자고
다짐하고 새로 다짐하곤 해요 @.@

무지개모모 2013-05-26 20:51   좋아요 0 | URL
책 내용을 잘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거죠!
그 흡수율이 곧 만족도로 이어질 수 있겠네요.
그래서 읽고 싶긴 한데 지금 읽어봤자 소화를 못할 것 같아
미뤄두고 있는 책이 많아요...ㅠㅠ

저자 입장에서 독자에게 별점을 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명의 화타가 관우에게 명환자라고 했듯이~

숲노래 2013-05-2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쓴이가 독자한테 별점을 매긴다!
아주 놀라운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