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번 버스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중~

오프라인으로 책을 구경하고 사고 싶을 때면 가는 광화문-

 

 

마포대교.

난간에 자살 방지용 문구가 있다.

…[떠올려 보세요] [그 사람의 얼굴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고 그 위에 있는 파리크라상에서 책을 살펴보았다.

 

 

오늘도 광화문을 지키는 제너럴 리.

 

 

청계천.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물 반 사람 반이라

맘에 드는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다.

동대문 쪽으로 계속 걸으니 좀 한적해지긴 했지만.

 

 

 

로드킬 위험없는 착한 거리^^

 

 

 

 

 

 

아까 교보에서 산 치로리 1권.

함께살기님 블로그에서 보고 표지에 반해서@@

알라딘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29일 출고 예정이라 기다리기 싫어서 포기하고

교보로 검색하니 재고 있는 영업점으로 광화문이 뜨더군.

재고가 5권 있었는데 내가 하나 사서 4권으로 줄었다.

 

 

 

영등포에서 버스 갈아타기 전 바디샵에 들렸다.

화이트 머스크- 바디샵 베스트셀러라 한번 써보고 싶어서 샀다.

냄새가 희한하네. 킁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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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5-26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밤까지 차가 없다면
여러모로 무척 조용해서
서울 같지 않은 길이겠네요.

아,
덕분에 치로리 속그림 하나를 구경하는군요!
어떤 만화책일는지 아주아주 궁금합니다.
저도... 표지에서 눈길이 끌렸거든요.

시골에서는 '책방에 가서 살 수 없는' 현실!

무지개모모 2013-05-27 00:41   좋아요 0 | URL
시골생활 서울생활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에겐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ㅎ

무지개모모 2013-05-27 01:54   좋아요 0 | URL
아, 치로리가 차 따르는 이미지는 뒷표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