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있는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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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6월 9일
리뷰 작성 기간 : 6월 23일
보내드린 분들 : 어린이 분야 서평단 전원  

(리뷰 제목은 가능한 책 제목 대신 별도의 문장으로 작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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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취도 높은 자녀 관리에 대한 조언서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06-11 15:53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 두 명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개인적인 성향상 이 책은 내게 그다지 유익하지도 그렇다고 깊은 마음 속 공감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자녀 중 한명이라도 조금이라도 내 아이가 비범한데 하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 부모라면 솔깃한 마음이 들기도 할 것 같다.  내 아이들을 봐도 성취욕이 높은 아이일수록 무엇을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을 해 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끔 이 아이를 어떻게 리드해줘야 이 아이 안
  2. 나는 ABPD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부모인가?
    from 행복한 하루^^ 2009-06-12 10:20 
    옛말에 아이의 재능은 숨기라고 했는데 그 말이 백번 옳다. 이 책을 보면서 처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란 옛 속담이 계속 따라다녔다. 내가 팔불출의 부모여서 그런가..? 그런가보다. 아이를 낳고 키워가면서 내 아이에게서  남다른 특별함이 있다는 마음을  어느 부모가 느끼지 않았을까.. 아이의 특별함이 눈에 보일때마다  마음속엔 이런 생각이 순간순간 들었다. ’ 혹시~~ 우리 아이가 영재? ’ ㅎㅎ(이 글을
  3. 내 아이의 잠재능력을 깨우려면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09-06-12 20:15 
    부모들은 내 아이가 무엇이든 잘하기를 바란다. 그것은 모든 것을 다 잘하면 좋지만 그 중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일찍 알게 되어 그것을 밑받침해 줄 수 있는 부모로서의 노력도 아끼지 않으려는 것도 있다. 될 놈은 떡잎부터 안다는 옛말도 있다. 이것을 좀 더 긍정적으로 해석해보자면 그 아이의 재능은 어려서부터 잘 다듬어줘야 커서도 그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때로는 그 재능이 뒤늦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4. 부모가 영재를 둔재로 만든다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09-06-14 04:48 
    제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재능 있는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  재능이 없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읽을 필요가 없다라는 뜻인가?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안 되었다.  제목이 <아이의 재능을 살리는 부모의 노하우>정도라면 오히려 친근감을 갖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모든 아이들에게 재능이 있다. 그런데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5. 아이의 성취욕구나 목적과 부모의 성공이나 성취욕구를 구분하고 있는가?
    from 까꿍~ 2009-06-14 17:21 
    일단, 이 책은 자신의 아이가 재능이 있거나 성취도가 높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정말 그 아이가 영재라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리성취-ABP와 대리왜곡성취-ABPD의 경계선에서 부모가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그 아이가 영재가 아니라면 영재로 살아가야 하는 보통아이의 실패감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책 제목이나 띠지의 문구는 조금 가벼워 보인다. 영재를 꿈꾸는 부모들이 읽어보고 싶은
  6. 내 어린시절을 잊고...
    from 창동중1학년 2009-06-15 14:01 
    이 책을 읽는 순간 너무 놀라고 말았다.  최근에 나의 모습과 아이에 대한 생각에서 힘들었던 부분을 마치 상담의에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듯 했기 때문이었다.    지난 달 초부터  아이 미래를 생각하다보니 '왜 새로운 학년이 되었다고 문제집 풀이만 하고 있어야 하지?'에 대해 의문에 사로 잡혔다. 아이가 학습 문제지 풀이에 점령당하는 것은 결코 맞다고
  7. 재능있는 아이, 행복하게 키우는 법
    from 지은맘 2009-06-15 23:54 
    아이가 20개월을 넘어설 때 즈음, 우리 가족은 아이가 영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첫 마디(게다가 엄마도 아니고 "주슈(주스)"였다)가 불과 2, 3개월 만에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고 20개월이 되었을 때엔 5, 6세 아이 정도의 어휘력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뭐... 7세가 된 지금은 그저 남들보다 조금 빠른 이해력 덕분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당연히 영재도 아니다. ㅋ 하지만 아이가 영재이든 아니든 남들보
  8. 내 아이는 영재???
    from 공감지수만땅 2009-06-16 01:24 
    아이를 키우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내 아이가 혹시 영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될것이다.  나 역시도 다른 아이들보다 엉뚱한 면이 많이 아이를 보면 혹시.. 저놈이 천재가 아닐까 하는 나만의 도취에 빠지곤 했으니까. ('했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건 열살이 된 지금 내 아이 상태로 볼때 전혀 영재와는 거리가 먼 대한민국 보통3학년이다. ㅡ.ㅡ;)  내 아이가 영재 였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 부모들의 기본 욕구는 무엇일까.&#
  9. 재능개발보다 더 중요한것은 행복한 재능을 만들어 주는 것
    from 도라지꽃 2009-06-18 12:02 
    재능있는 내 아이..  제목을 보면서 내 아이의 재능은 무엇이더라? 아 그래 맞아 그림도 잘 그리고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지? 그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겠네.. 이 책 한권이면 걱정 없겠다..  하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 책에서는 ABPO 즉 [대리 왜곡 성취] [아이의 성취를 통해 얻어질 수 있는 부와 명성과 출세 혹은 사회적 인지와 존경에 대한 부모들의 욕구가 당사자인 아이의 욕구
  10. 어떤 것이 아이에게 최선인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from 사랑느낌~ 2009-06-18 12:31 
    어느 부모나 자신의 자녀가 영재소리를 들으면서 어떤 분야의 최고자리에 오르길 바랄 것이다. 지금 주목을 받고 있는 천재소년소녀들은 자신들의 재능이 출중했고, 또 그것들을 잘 캐치하여 부모들이 그에 맞는 교육을 했기에 이루어졌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많은 부모들이 그들이 이룬 결과만 가지고 자신의 아이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 싶어서 밀어부치고 있지는 않는지, 재능이 없는데, 있다고 하는 착각 속에서 아이를 억압하지는 않는지, 등등 그런 부모들의
  11. 대리왜곡성취,,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6-20 00:10 
    대리왜곡성취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눈에 들어온 단어이다  대리왜곡성취란  아이의 성취를 통해서얻어 질 수있는 부와 명성과출세혹은 사회적 인지와 존경에 대한 부모들의 욕구가 당사자인 아이의 욕구나 목적보다 우선하게 되는 심리학적 상태를 일컫는다 그럼 우리는 재능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것인가 우리가 재능있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저지를 수있는 과오는 과연 무엇일까? 그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는,, 그
  12. 재능있는 내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부모들이 하는 실수는 무엇일까?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06-22 14:11 
    전에는 공부 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쳤지만 요즘은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부모의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게임을 잘해서 뭘 하겠냐는 시각은 프로 게이머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아이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걸 키워주는 것 또한 부모의 몫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그것이 아이를 위한다는 명목목으로 자신이 대리만족을 해
  13. 재능일까, 아이의 꿈일까.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09-06-23 07:08 
    어느 부모이든 내 아이가 재능이 분명 있고, 더구나 그것이 영재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랄 것이다. 이왕 가르치는 부모라면 다른 아이보다 좀더 똑똑하고 좀더 천재성을 돋보여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재능있는 내 아이, 어떻게 키울까>에서는 제2의 영재들..즉 김연아, 장한나, 박태와, 송유근을 꿈꾸는 부모들을 위한 7단계 양육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내 아이가 재능이 있다는 객관성을 갖고 있는 부모라면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지침
  14. 재능있는 아이로 키우는 7단계 양육법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06-23 23:04 
    재능있는 아이로 성장한 운동선수 하면 단연 '김연아 선수'가 떠오른다. 그녀의 땀으로 얼룩진 피나는 노력도 참으로 대단하고 훌륭하지만 그녀를 그렇게까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선수로 키워낸 그 뒷면에는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아낌없는 헌신과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그녀가 시합에 나가기 전의 컨디션 체크는 물론 입을 옷에 먹는 음식까지 모두 챙기는 그 손길이 있었기에 지금의 그녀가 더 빛나보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15. 재능 그뒤의 숨은 노력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06-30 11:13 
    모든 부모들이 내 아이만은 여느 다른아이보다 똑똑하고 재능있으며 뛰어나길 바라며,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처음 말을 하기 시작했을때는 내아이가 꼭 영재가 된 듯한 기분, 처음 숫자와 한자를 읽고 오래전 일을 기억했다면서 붕 들뜬 기분으로 여기저기 자랑을 하곤 했던 나 또한 여느 부모들과 비슷한 입장들이다.   요즘은 스포츠 스타 박태환, 박지성, 김연아등의 인기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스포츠나 예술계
  16. 재능도 좋지만 그냥 옳바랐으면 좋겠다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6-30 15:57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거의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아이가 같은 나이 또래보다 특출난 행동이나 말을 하면 "어머, 얘 천재 아니야?" 라고. 어쩌면 그 것이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왜 그러한 아이가 자라면서 평범해지는 것일까? 정말로 부모나 우리 교육의 문제일까? 나는 늘 이런 고민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키우면 될까?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답이 아닐까 한다. 재능이 있어 보인다고 무조건 학원이나 영재 어
  17. 재능을 발견할 눈이 나에게 있는가부터...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8-02 09:37 
      많은 학부모를 만나게 되는 나.   아이들의 제 2의 부모가 되어 함께 고민한지 언 12년이 흐르고 있다.   그럼에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했던 것이 있다.   바로 부모의 마음가짐으로 인해 <사랑받기 충분한 아이>가 뭔가 <부족한 아이>로 느껴질 때이다.   그것이 부모의 욕심임을 아는 경우도 있지만 전혀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아이를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