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바람구두 2008-12-17  

세상은 참 재미있어요.
예상과 다르게 진행되니까.
저는 파비님이나 다른 몇몇 분은 참가해주겠지
생각하고 벌인 이벤트였는데
또 예상치 못하고, 뜸했던 몇몇 분들이 그 자리를 채워주셨고
또 예상치 못했던 과제들이 나오고 그러네요.

그게 세상 사는 재미겠지요.
뭐 파비님이 저 좋아해주시는 거 아니까(? 증말)
따질라구 온 건 아닙니다. 우헤헤
 
 
paviana 2008-12-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머 따지시려고 온거 맞지요?
너무너무 어려운 문제를 내셨잖아요.흑흑
 


네꼬 2008-09-12  

파비님, 추석에 뭐 하세요?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짧은 연휴이지만 반나절쯤은 게으르게 보내시고, 달님 보면서 소원도 비는, 클래식한 휴가를 보내기로 해요.

:)

 
 
paviana 2008-09-15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나절이 아니라 하루종일 지금 빈둥대고 있어요.청소 설거지 다 미뤄놓은채..흑흑
이러다 밤엔 밤새워야될지 몰라요.그래도 좋은거 있죠.^^
 


바람구두 2008-04-15  

여기 무슨 아이콘 같은 것도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파비님에게 재롱 좀 부리게요. ^^

~~~~~~눈 웃음 살살....

 
 
paviana 2008-04-16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니 왜 이러세요.
매정하게 취직도 안 시켜주시고요.흑흑
누나한테 재롱부리시려구요.ㅎㅎ
 


마냐 2008-01-03  

파비님. 안녕. 새해 더 많이 행복하세요.
새해랍시고, 또 새초롬 서재 기웃거리면서 다시 부지런한 서재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늘 하는 새해 결심의 일환이죠. 서재가 저를 채워준 시절이 있었고....서재를 비워도 사는데 정신없던 시절도 있었고...그리고 다시 돌아올 만한 곳인가, 그런 타진을 해보면서 말이죠. 서재 돌아오려는 강력 의지가 부족한 건 '지인'들의 부재 탓이겠죠. 파비님도 영영 떠난건 아니시길. 건강하세요.
 
 
 


조선인 2008-01-02  

2.0이 야속할 때가 있어요.
그게 계기가 되어 뜸해지신 분들이 너무 많다구요.
가끔 댓글로만 님의 흔적을 찾을 때마다 아쉽답니다.
올해는 좀 더 자주 님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