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제가 당신의 현존 앞에 있음을 알게 해주십시오.
저는 위대한 생각이나 심오한 영감으로 당신의 환심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제 영혼의 선은
끝없이 생각하는 데 있지 않고
많이 사랑하는 데 있는 까닭입니다.
하느님,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저는 아쉬울 것이 없습니다.
당신 홀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아빌라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 묵상,105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