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손이 만든 모양이 제대로 된 첫 점토작품 (여기서부터 아래로 두 장은 엄마 찍)

참치넣고 간장넣고 주먹밥을 만들었다. 뜻밖에 예쁜 모양이라 칭찬했더니 당장 찍어달란다.

미소 짓느라 눈이 안보이는 미니


모래바닥에 그린 하트

요리사가 되고 싶은 미니가 찍은 호박

호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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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7-11-15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 호박 넣고 시루떡 해 먹으면 맛나겠다~ ^^
사랑스런 따님에게 여동생 낳아주세요~ㅎㅎㅎ 셋은 기본이야요!
게다가 딸은 반드시 자매라야 해용~~~ㅎㅎㅎ

>>sunny 2007-11-18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ㅡ@
미니작품 넘 멋지다!!!
 
















누나를 물기도 하고, 얼굴을 할퀴고, 자기 몫 먼저 먹고 떼 써서 누나 몫을 뺏어먹어도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는 동생.

그래서 수민이는 여동생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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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7-11-15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생겼다. 이제야 인물이 좀 나네? ^^;;

2007-11-15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11-15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군요!!!
어째 처음 만나는 느낌이예요.
잘 생겼어요. ^^.

>>sunny 2007-11-18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진짜 잘~ 생겼다!!
 







  

 이건 눈 감은 미니 페이퍼에 올려야 되는 걸까?

 아니면 예전에 올렸던 엽기셀프 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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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 2007-11-15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짱~!

미설 2007-11-15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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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혼자 물에 들어가지 못하더니 올해는 아빠가 깊은 곳에서 튜브 끌어주는 것을 재밌어 했다.




 책 읽는 엄마



 큰 이모가 만들어주신 퀼트 트리



예전에는 아빠가 시킨대로 훌륭한 한의사가 되겠다고 하더니

한의사 하지 않으면 아이스크림 안 사준다는 아빠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요즘은 가수, 화가, 한의사 중에서 무엇이 될까 생각하고 있는 중이란다.

지난 봄에 그린 그림을 직접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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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1 0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9-11 15: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7-09-12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부르면서 그림도 그리는 한의사는 어떠세요?
멋질 것 같지 않으세요?
책 읽는 엄마 사진은 누가 찍어 준 건가요?

miony 2007-09-12 21:25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 해결책을 알려주시네요. 미니에게 당장 물어보았더니 그래도 한의사에서 마음이 떠난 듯 뚱한 반응이긴 하지만 ^^. 미니갤러리에 있는 사진 중에서 미니모습은 엄마가 찍은 것이고 다른 모든 사진은 엄마 폰으로 미니가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