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마주한다는 건 ‘지금의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계속 묻는 일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지금 내가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일‘이 생긴다.
독서법은 어려우면 안 된다. 독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다.
책을 읽기만 하고 기록하지 않는다면 독서를 지속하는 힘은 점점 줄어들 것이다.
‘독서는 읽기‘ 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독서는 쓰기‘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공의 기회를 외향인에게 늘 양보하고 싶지 않다면 사람들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하고, 그러자면 내 안의 내향적인 면을 해방시켜야만 한다.